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5화(엔무) 리뷰

 5화는 저번 화에서 엔무가 열차랑 합체한 것부터 시작돼요.

 

 탄지로는 한번에 지킬 수 있는게 2량 뿐이라 다른 애들에게 도움 요청하는데,

 

 그때 마침 이노스케가 깨어나네요!

 

 이노스케는 열차 전체가 오니라는 탄지로의 말 듣고 자기 생각 맞았다고 해요. 

 그리고 승객들 지키기 위해 싸우네요.

 

 근데 이노스케가 도와줘도 상황 힘든 건 마찬가지에요.

 

 그때 네즈코가 승객들 지키기 위해 싸우기 시작하네요!

 

 거기다 네즈코가 위기상황 되자 젠이츠 잠든 상태로 도와줘요ㅋㅋ

 

 그리고 드디어 렌고쿠도 깨어나네요.

 

 렌고쿠는 깨어나자마자 열차 전체적으로 데미지 준 뒤,

 

 탄지로에게 자기가 전체 8량 중 5량 맡고, 네지코와 젠이츠가 3량 맡을테니 이노스케와 함께 오니의 목 찾으라거 해요.

 

 탄지로는 열차와 함께해 목 없다고 하지만, 렌고쿠는 오니인 이상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목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이노스케가 맨앞부분에 오니의 목 있는 거 알아내요.

 

 하지만 방해가 굉장히 많네요.

 

 게다가 재생 빨라서 혼신의 일격으로도 뼈 노출시키는 정도에 그쳐요.

 그러자 탄지로는 이노스케에게 한 명이 살 베고 다른 한 명이 곧바로 뼈 베자고 하는데,

 

 엔무는 또다시 혈귀술로 잠재우네요.

 

 게다가 눈이 너무 많아서 깨어나도 곧바로 눈 보게 돼요.

 

 그러다 현실과 꿈 구분 안돼 현실에서 목 벨 뻔 하지만 이노스케가 도와주네요.

 

 이노스케는 멧돼지 가면때문에 시선 맞추기 어려워서 혈귀술 안걸려요ㅋㅋ

 

 근데 잠들고 싶어하는 차장이 이노스케 찌르려고 하네요!

 

 그러자 탄지로는 이노스케 지키다가 대신 찔려요.

 

 근데 찔렸는데도 차장의 목숨 구하려고 하네요.

 

 그 뒤 작전대로 이노스케가 먼저 목 노출시켜주고, 탄지로가 엔무의 목 베어요.

 

 (이때 쓴게 히노카미 카구라 제2형인데, 사용할때 주변 밝아지는 거 극장에서 볼 때 좋았네요)

 

 탄지로의 공격으로 엔무의 목 떨어지고, 무한열차는 멈춰요.

 이걸로 무한열차편 끝인 줄 알았는데요..

 

 예고편 네즈코 무시무시해요.

 다음 화에는 드디어 아카자가 나오네요.

 무한열차편의 마지막 싸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