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노래의 언니라도 하고싶어~ 7화(스캔들) 리뷰

 7화는 쇼지가 카나랑 함께 아내 성묘 온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미나미도 같이 왔네요.

 쇼지는 아내에게 미나미에 대해 보고해요.

 

 그 뒤 전화오는데, 쇼지 전에 응모했던 그림책 공모전 결국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쇼지는 포기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일과 그림책 양쪽 다 노력하네요.

 

 한편 미나미는 쇼지가 셋이서 유원지 가자고 한 걸로 들떴는데... 그때 주간잡지에 스캔들 실렸다는 이야기 들어요.

 

 상대 애달린 남자라고 하길래 미나미인가 했는데, 다행히 다른 사람 이야기였네요.

 하지만 미나미는 만약 본인이 스캔들 터졌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갈 거 걱정해요.

 

 그래서 쇼지에게 유원지 가기로 한 것도 지금은 그만두자고 하네요.

 

 그러자 쇼지는 어두운 분위기의 미나미 기분전환 시켜주려고 석양 볼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요.

 

 그리고 차 안에서 H하네요.

 

 그 뒤 미나미를 집으로 데려다주는데,

 

 미나미는 기습 키스한 뒤, 다음 만나는 거 기대하겠다고 말해요.

 

 

 저번 화 예고보고 스캔들 터질까봐 걱정했는데 아니였네요.

 다음 화가 마지막 화인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