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7화(유리아) 리뷰

 7화는 유리아 다시 등장하는 걸로 시작돼요.

 

 유리아는 미코에게 당한 채 끝낼 생각 없네요.

 

 한편 하나는 저번 화에 지은 사진 올렸더니 좋아요 많이 받았다며 기뻐해요.

 (사진에 찍힌 귀신도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네요)

 

 하나는 사람들 반응 좋으니까 기뻐서 사진 찍는 거에 빠졌어요.

 

 그래서 폴라로이드 카메라 가져와 사진 찍는데, 또 귀신 찍혔네요ㅋㅋ

 

 그때 유리아가 나타나 하나의 사진 엄청 칭찬해요.

 

 그리고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있다며 같이 가자고 하는데...

 

 사실 미코의 힘 알기 위해 심령스폿에 데려왔네요.

 

 근데 유리아는 미코에 대해 완전히 착각해서 그냥 넘어진 걸 결계 치는 줄 알아요ㅋㅋ

 

 그 뒤 귀신 나타나고,

 

 유리아는 무서워서 돌아가려는 하나를 재능 있다며 꼬드기네요ㅋㅋ

 

 그래서 하나 또 사진 찍는데,

 

 생각보다 귀신 더 많아요ㅋㅋ

 

 게다가 위험해 보이는 것도 나타났네요.

 

 위험해 보이는 귀신은 다른 귀신들 잡아먹는데,

 

 위험해 보이는 귀신 안보이는 유리아는 미코가 귀신들 제령한 줄 알아요ㅋㅋ

 

 그리고 자신도 실력 보여주려고 작은 거 제령하려고 하네요.

 근데 위험한 귀신이 먹었지만 안보여서 자신이 제령한 줄 알아요.

 그래서 미코에게 봤냐며 자랑하는데,

 

 그거보고 위험한 귀신이 자기 보이는 걸로 인식해 공격하네요!

 

 위기의 상황인데... 저번 화의 신이 또 나와서 도와줘요!

 

 그리고는 손가락 하나 들고는 사라지네요.

 

 그 뒤 미코와 유리아는 터널에서의 일 때문에 우울해지는데,

 

 하나가 기운내라며 다같이 사진 찍어요.

 

 그리고 유리아는 능력때문에 친구 없었기에 같이 사진 찍은 거 좀 기뻐하네요.

 

 그 뒤 애들 도넛 먹는데,

 

 유리아는 하나가 배채우니까 오오라 회복되는 거 보고 놀라요.

 

 

 이번 화 보니 역시 5화에서 안보이는 위험한 것들에 대해 말했어야 했다는 생각드네요.

 그리고 신이 도와줄 때 1이라고 한 거 보니, 저번 껀 하나 도와달라는 기도 들어준 거고, 미코가 자기 도와달라고 빈 소원은 이번 꺼 포함해 3번 미코 지켜준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