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책소개

완전 리얼 학원 강사 이야기?!
천사와 악마에게 흔들리는 평온한 삶?!

“이건 무조건 바람피운 거예요.
텐진 선생님은 바보 멍청이 바람둥이예요!”
중고등학교 입시 지도 학원에 근무하는 강사 텐진의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러브레터.
“중학생한테 닥치는 대로 손을 대다니, 이 로리콘 민달팽이…….”
“오늘, 린은, 굉장히 나쁜 애, 거든요!”
──이를 계기로 친했던 초등학생들의 인간관계는 완전붕괴,
안 친했던 중학생들은 미술관에서 더블 데이트,
덤으로 학교 지정 수영복으로 데생 승부?!
대혼란에 빠진 학원과 텐진의 위기를 구한 것은
“관계자 전원을 모아주세요── 제가, 범인을, 알아버렸어요.”
 ──천하무적의 미소녀 명탐정(자칭)?!
사랑에 빠진 제자×냉혈 선생님이 보내드리는 미스터리 살짝 연애 듬뿍,
지나치게 자극적인 나이차 삼각관계 러브코미디 제3탄!

 

 

 이번 권은 세이카, 토에와 각각 개인레슨하는 걸로 시작돼요.

 세이카가 텐진의 가방 냄새 맡는 거랑, 토에랑 텐진 사이 가까워질까봐 모모카가 견제하는 거 웃기네요ㅋㅋ

 그러던 중 도겐지가 러브레터 받는 사건 일어나요!

 말도안되는 상황에 러브레터 내용도 이상해 텐진이 무슨 사건인지 조사하게 되네요.

 그리고 세이카와 토에가 탐정으로서 활약해요.

 

 

 한편 저번 권에서 새로 등장한 논리맨은 이번엔 학생들 관리 편하게 하려고, 스티커제도를 이용해 애들끼리 사이 나쁘게 만들려고 하네요.

 저번 권에 이어 이번에도 비호감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사건의 진상 밝혀졌을 때 망한 거 좋았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반성 좀 한 것 같으니 다음 권부터는 호감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이번 권 세이카랑 토에 데이트복 예뻤고, 수라장도 좋았네요ㅋㅋ

 그리고 강사 중 휴가 중2병이지만 호감인데, 비중 늘어나면 좋겠어요.

 (대학 때 밴드 활동에 집중하느라 학점 못따서 졸업 늦었다는데 정확히 몇 살인지도 궁금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