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3기 2화(미행) 리뷰

 2화는 타카기가 니시카타 놀리려고 숨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는 그대로 몰래 니시카타 쫒아가네요.

 

 니시카타는 타카기 있는 것 같아 경계하지만 발견하지 못해요.

 

 게다가 매복했는데도 안보이자 경계심 아예 푸네요.

 

 그리고는 등교하던 중 발견한 구슬로 타카기에게 승부하기로 해요.

 정작 타카기는 그 모습 다 보고있었지만요ㅋㅋ

 

 그 뒤 타카기가 니시카타 앞에 나타나자,

 

 니시카타는 자기 주머니에 있는 거 맞춰보라고 하지만 타카기는 구슬인 거 맞춰요ㅋㅋ

 

 한편 유카리도 미나 몰래 쫒아가는데,

 

 들키네요.

 

 근데 사나에가 둘 쫒고 있는 건 결국 눈치 못채요ㅋㅋ

 

 그 뒤 타카기는 오늘 소지품 검사 있는 거 같았다며 니시카타 불안하게 만들어 예행연습하자고 하네요.

 

 먼저 니시카타의 소지품 검사하는데, 선생님 타카기 귀여워요.

 

 다음은 타카기의 차례인데.. 딱봐도 체육복에 무언가 있네요.

 하지만 니시카타는 부끄러워서 체육복 못건드려요ㅋㅋ

 

 그래서 체육복에 있던 만화책 지적 못하네요.

 근데 오늘 소지품 검사 있다는 거 자체가 거짓말이었어요ㅋㅋ

 

 그 뒤 둘은 도서위원 맡게 되네요.

 

 니시카타는 만화말고는 책 별로 안읽어서 흥미없었는데, 공룡도감 발견하고 엄청 흥분해요.

 

 근데 타카기에게는 부끄러워서 숨기네요.

 그때 타카기가 서로 책 추천해주자고 제안해요.

 

 그리고는 니시카타에게 공룡도감 추천해줘서 대놓고 읽을 수 있게 해주네요.

 니시카타는 잘 모르는 책 추천해줬어요.

 

 그리고 책 읽는데, 니시카타는 타카기 책 읽는 모습 신경 쓰여하네요.

 

 그때 타카기가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러자 니시카타는 놀라지만, 책에 있는 대사 읽은 거였네요ㅋㅋ

 근데 사실은 없는 대사라 다음에 책 추천할때는 이번의 책 제외시켜요ㅋㅋ

 

 그리고나서 저녁 달리기 하던 니시카타는 타카기와 마주치네요.

 니시카타는 전에 달리다 옆의 바다까지 간 적 있다고 하는데, 그 말 듣고 타카기 놀라요.

 

 그리고 타카기가 안믿는 거 같자 니시카타는 열심히 달려서 바다까지 가는데..

 그럴 줄 알고 타카기도 따라왔네요ㅋㅋ

 

 타카기는 니시카타와 석양 볼 수 있어서 따라온 보람 있다고 말해요.

 

 이번 화도 달달하네요.

 빨리 니시카타가 고백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