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2화(사이즈 측정) 리뷰

 2화는 저번 화에 이어 와카나가 시즈쿠 나오는 게임 이름 듣고 놀라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마린은 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는데,

 

 오타쿠에게도 하드계라 일반인인 와카나는 이해못하네요ㅋㅋ

 

 그래서 마린이 놀리려고 이러는 거 아닌지 생각하지만,

 

 마린의 표정보고 진심인 거 눈치채요ㅋㅋ

 

 그리고 마린은 겜 시작할때는 시즈쿠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벤트 진행하면서 빠지게 됐다고 하는데,

 

 겜 연령제한에 대해 물어보니 그냥 넘어가네요ㅋㅋ

 

 게다가 마린이 에로게하는 거에 대해 좋아하는데 남녀상관없다고 하니 와카나도 공감해요ㅋㅋ

 

 그 뒤 와카나가 어떻게 시작할지 알아봐야겠다고 하자 마린은 초심자용 코스프레 의상 만드는 책 꺼내네요.

 

 근데 책에 알기 쉽게 나와있는거 보고 와카나는 어째서 이거 보고 못했지라고 생각하고, 마린은 그런 와카나 생각 읽어요ㅋㅋ

 

 그리고 오늘은 늦은데다 내일은 주말이니 월요일에 시작하기로 하네요.

 

 하지만 마린은 못참고 다음 날 와카나 집 찾아왔어요ㅋㅋ

 

 와카나는 자기 방에 여자애 온 거 처음이라 긴장하네요.

 

 그 뒤 마린이 사이즈 측정하자고 하나 와카나는 잴 때 속옷차림으로 해야한다는 거 알고 부끄러워하는데,

 

 마린은 와카나가 곤란해할 줄 알고 수영복 입고 왔다고 해요.

 

 하지만 와카나가 부끄러워하는 건 똑같네요ㅋㅋ

 

 그래도 마린이 진지한 거 알고 와카나도 기합 넣어요.

 

 덕분에 측정 순조롭게 하는데, 마린이 발 측정위해 와카나의 이불에 앉으니까 또 부끄러워하네요.

 

 근데 마린은 엄청 차갑게 그냥 하라고 해요.

 

 그리고 다음은 가슴둘레 측정이네요.

 

 와카나는 역시 안되겠다고 하지만 마린이 혼자하면 측정힘들다고 해셔 결국 하게 돼요.

 

 근데 바스트 포인트 간격은 역시 무리네요ㅋㅋ

 

 그 뒤 마지막으로 샅부터 다리 아래까지의 사이즈 재는데,

 

 마린 처음으로 부끄러워해요.

 

 그렇게 측정 마치고 와카나는 의상만들기 위해 자료있는지 물어보고,

 

 마린은 게임 빌려주네요ㅋㅋ

 

 그리고 와카나는 밤에 게임 해보는데.... H씬 도중에 할아버지 들어와요!

 근데 와카나는 자료로만 생각하는지 반응 쿨하네요ㅋㅋ

 

 이번 화도 마린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