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3기 3화(비) 리뷰

 3화는 더운 날씨에 니시카타가 부채 가져온 것부터 시작돼요.

 

 니시카타는 그거보고 타카기가 부러워하길 원했는데, 타카기는 자기에게도 부쳐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니시카타는 별로 하고싶어하지 않지만 타카기가 승부해서 자기가 지면 니시카타 부쳐주겠다고 해서 받아들여요.

 

 타카기가 제안한 게임은 부채를 사용해 지우개 많이 움직이는 쪽이 이기는 거네요.

 

 먼저 니시카타가 엄청 열심히 부채질하는데,

 

 타카기는 그 덕분에 시원해해요ㅋㅋ

 

 그리고 다음은 타카기인데... 타카기는 부채로 직접 지우개 움직이네요ㅋㅋ

 (승부 듣고 저도 바로 부채로 지우개 드는 거 생각했지만, 니시카타는 못했나봐요ㅋㅋ)

 

 그래서 니시카타의 망상과 반대로 타카기에게 부쳐주게됐는데,

 

 타카기는 니시카타도 시원하도록 바로 옆으로 오네요ㅋㅋ

 덕분에 니시카타 더 더워졌어요ㅋㅋ

 

 그 뒤 니시카타는 야구만화에 빠지네요.

 

 그래서 탁구공 발견하자 만화에서처럼 마구 던지려는데,

 

 타카기가 그 모습 보고있어요!

 사실 니시카타가 그 만화에 빠진 거 알고 타카기가 탁구공 준비한 거였네요.

 

 타카기는 지금 본 거 비밀로 해달라는 니시카타에게 자기 삼진아웃 시키면 말 안하겠다고 해요.

 

 그래서 니시카타는 만화의 주인공처럼 볼 던지네요.

 

 근데 타카기는 볼 처버려요ㅋㅋ

 

 그리고는 비밀로 할테니 만화 빌려달라고 하네요.

 근데 이유가 니시카타가 좋아하는 거 전부 알고싶어서에요!

 

 한편 미나, 유카리, 사나에는 벽 사이에 끼인 고양이 발견하네요.

 그래서 도와주려고하는데 오히려 끼일뻔해요.

 

 근데 비가 오는데... 비 덕분에 고양이 젖어서 탈출하네요.

 

 그리고나서 또 비 오는데, 니시카타 우산 안가져왔어요.

 

 그래서 수업 끝나자마자 우산 분실물 있는지 물어봐 빌리네요.

 

 그리고 돌아가면서 잊고 온 거 들켰으면 타카기에게 놀릴 당했을 거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가면서 타카기 우산 놓고온 거 아닌지 걱정하네요.

 

 그래서 다시 교실로 돌아가요!

 교실 가니 타카기 우산 안가져와서 비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런 타카기에게 니시카타는 같이 우산쓰자고 제안해요.

 

 근데 타카기는 니시카타가 보고싶은 방송도 포기하고 돌아와준 거 이미 눈치챘네요.

 그리고 결국은 놀림 받아요ㅋㅋ

 

 이번 화도 타카기 귀여웠네요ㅋㅋ

 그리고 중간에 치어리더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