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7화(귀철도) 리뷰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귀철도 사러 간 것부터 시작돼요.

 무사시는 마을에 무사들만 잔뜩 있어서 들떴네요.

 

 그리고 츠구미는 무사들 사이에서 귀철이 화폐대신 쓰인다고 알려줘요.

 

 애들은 일단 밥부터 먹는데, 취한 아저씨로부터 아직 무사단 이름도 정하지 않은 거 지적받네요.

 (츠구미는 무사시가 최강의 무사단 만드는게 꿈이었다고 말하니 이해 못해요ㅋㅋ)

 

 그리고 단장 누가할지 물어보는데, 무사시는 자기 성 없으니 당연히 코지로가 해야한다고 하네요.

 (무사단의 이름은 보명 단장의 성을 딴다고 해요)

 

 그리고 츠구미는 코지로가 단장으로 정해지니까 바로 따를 준비 하네요ㅋㅋ

 

 그 뒤 귀철도 사러 가는데, 거기서 예쁜 누님을 만나요.

 

 류조지 무사단의 대장장이인 오사후네 미츠루라는데... 무사시 연상 취향이라 두근거리네요ㅋㅋ

 그러자 츠구미는 자기 알몸에는 전혀 반응안했어서 불만이에요ㅋㅋ

 

 그 뒤 애들은 지시대로 마음에 든 귀철도 앞에 서네요.

 

 근데 그냥 사는게 아니라 귀철도로부터 인정받아야 쓸 수 있다고 해요.

 

 코지로도 다른 사람들처럼 귀철도를 잡자 과거의 기억들 떠오르네요.

 

 그리고 파랑색으로 빛나며 검의 시련 통과했다고 해요.

 

 다른 사람들도 통과하는데, 사람마다 색 다르네요?

 

 색은 그 사람의 혼의 색인데, 전부 5종류가 있다고 해요.

 츠구미는 초록색이었죠.

 

 그 중 파랑색은 평범하다며 전체의 4할 정도가 파랑색이라고 해요.

 반면 붉은 색은 무사단에 한 명쯤은 필요한 색이라고 하네요.

 

 한편 무사시도 검의 시련을 통해 과거 기억 보는데... 코지로의 아버지가 살해당했을 때의 기억이에요!

 아저씨는 무사시보고 뭐라고 하지만 들리지 않네요.

 

 그리고 갑자기 거대한 눈이 나오더니 어떤 누님이 등장해요.

 무사시는 그 누님을 보고 그리운 느낌든다고 하네요.

 

 무사시는 누님과 포옹하는데... 갑자기 모습 변해요.

 그리고 무사시보고 필요없다고 하네요.

 

 그때 무사시 몸 검은색 빛 띄어요.

 그리고 검 놓치는데... 다른 검으로 시도해봐도 계속 실패하네요.

 

 그런 무사시에게 미츠루는 혼의 색이 검은 자는 어떤 귀철도에게도 거절당하는자라서 무리라고 해요.

 그리고 혼의 색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무사시가 귀철도 사용하는 건 노력해도 무리라고 하네요.

 

 그러자 무사시 충격받는데, 그때 마을에 오니가 나타나요.

 

 무사시는 자신이 오니의 뿔 부러뜨릴 수 없다고 생각해 두려워하는데, 대신 귀철도를 손에 넣은 코지로가 활약하네요.

 

 오니를 쓰러뜨린 코지로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무사시는 코지로와 츠구미가 다른 사람들과 귀신 퇴치하러 가는 거 배웅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귀철도 쓸 수 있을지 생각하는데, 저번 화에서 한 번 썼던 거 떠올리네요.

 

 그때 저번 화에 나왔던 남자가 다시 등장해요.

 남자는 무사시가 검의 시련 받는 거 보고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혼의 색도 검은색이라며 무사시를 동료로 삼으려고 해요!

 

 무사시 강해질 줄 알았는데, 망했네요.

 근데 미츠루도 검은색 혼은 전설로만 들었다고 하는 거 보니 사실은 검은 색이 최강이라는 전개로 갈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츠구미가 둘을 부모처럼 생각하는 거 좋네요.

 땀냄새 난다고 하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