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6화(사쥬나) 리뷰

 6화는 저번 화에서 와카나가 잠꼬대로 마린 예쁘다고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 뒤 코스프레에 쓴 가발 씻는데, 마린 아까 들은 말때문에 자꾸 와카나 의식하네요ㅋㅋ

 

 한편 할아버지 다시 집으로 돌아와요.

 돌아오던 길에 와카나가 스타킹 가지고 있던 거에 놀라 넘어졌다는 이야기하자, 미오리는 고등학생 남자애라면 놀랄 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자 할아버지 납득하는데, 집에 오니 와카나가 고스로리 의상 들고 았고 옆에는 모르는 여자애도 있어서 또 놀라요ㅋㅋ

 

 그 뒤 할아버지는 와카나에게서 사정 듣네요.

 

 그리고 마린은 완전 와카나에게 빠졌어요ㅋㅋ

 

 그때 마린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네요ㅋㅋ

 

 그래서 같이 저녁 먹는데, 와카나 요리 잘해요.

 

 와카나는 부모님 없어서 자신이 요리한다는데, 그 말 듣고 마린도 자기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마린 집은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마린이 고등학교 오고 전근가서 지금 거의 혼자살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주로 편의점에서 사지만 직접 만들기도 한다는데... 건강에 안좋아보이네요.

 그거보고 할아버지는 앞으로 자기 집 와서 밥 먹으라고 권유해요ㅋㅋ

 

 그 뒤 와카나가 마린 배웅하는데, 마린 또 두근거리네요.

 

 그 뒤 처음보는 여자애가 와카나의 집에 찾아와요.

 할아버지는 와카나 친구인줄 알고 비에 젖은 여자애를 집에 들이네요.

 그리고 와카나 오자 친구 왔다고 전한 뒤, 본인은 볼일 있어서 나가요.

 

 근데 와카나는 오늘 마린 알바라고 했고, 다른 친구는 없어서 수상한 인물인줄 아네요.

 그래서 찾으러 가는데...

 

 하필이면 막 씻고 나온 모습과 마주쳐요!

 

 그러자 여자애 놀라는데, 와카나가 꼬맹이라고 하니까 화내네요ㅋㅋ

 

 그래서 따지려다 미끄러져서 와카나에게 전부 보여져요!!

 

 그 뒤 어색한 상황에서 여자애는 와카나에게 의상 만들고 있는지 홗인해요.

 그러자 와카나는 히나 인형 견학하러 온건데 할아버지가 자기 친구로 오해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방문록 작성하는데, 이름은 이누이 사쥬나이고, 사쿠라노미야 여고 2학년이에요.

 와카나 자기보다 한살 연상인 거 알고 놀라네요ㅋㅋ

 

 그리고 곧바로 히나 인형 견학 시켜줘요.

 

 근데 사쥬나 처음엔 의문 가지다 구경 즐기네요.

 

 그러다 갑자기 어째서 히나 인형 보고 있는지 따져요ㅋㅋ

 그리고 자기는 와카나가 만드는 코스프레 의상쪽에 볼일 있다고 하네요.

 

 사쥬나는 아까 욕실에서 엿본 거 신고당하고 싶지 않으면 자기 '쥬쥬'를 위해 의상 만들라고 해요.

 

 그러자 와카나는 전에 마린이 쥬쥬 보여줬을때 어린애인줄 알았는데 자기보다 연상이라 사과하네요ㅋㅋ

 그리고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물어보는데,

 

 마린이 올린 사진보고 의상 직접 보고싶어 코스프레 회장에 갔다고 해요.

 

 그리고 그대로 미행해서 와카나의 집 알아냈네요ㅋㅋ

 

 그 뒤 알바 끝난 마린 오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쥬쥬 실물 보고 엄청 기뻐해요.

 

 사쥬나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의상은 니카이도 시온의 블랙 릴리 의상이라고 하네요.

 시온 원래 마법소녀지만 언니가 적이였던 거 알고 흑화한게 블랙 릴리라고 해요.

 

 근데 관계 막장이라 일반인인 와카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ㅋㅋ

 (애니일러는 꼬마마법사 레미같은데 설정은 카드캡터 사쿠라 느낌이에요)

 

 그리고 사쥬나는 마린이 자기 생각과 달리 캐릭터에 애정가지고 코스프레 하는 타입인 거 알고 반성하네요.

 

 그 뒤 사쥬나는 와카나와 연락교환하는데, 와카나와 마린 사귀는 줄 알고 오해하지 않도록 말해요.

 

 그러자 와카나는 놀라서 사귄다는 거 부정하며 지금까지 사귄적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린은 와카나 여친 없다는 말에 기뻐해요ㅋㅋ

 

 그 뒤 마린은 자기가 시온의 언니인 네온 코스프레할테니 같이 하자고하는데, 사쥬나는 단칼에 거절하네요.

 

 

 신캐릭 사쥬나 나왔는데, 핑크머리에 성우도 타네자키가 마음에 들어요.

 계속 나와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