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로~! 6화 리뷰

이번 화는 마오 선생님이 메인이네요. 시작부터 수업중에 쓰려지는 마오 선생님. 마왕열이라는 마왕도 걸리는 감기에 걸렸네요. 

혼자 있으면서 과거 회상하는데.. 마오 선생님 지금 모습이 원래 진짜 모습이네요. 1화에 나온 마왕 모습은 의태한거였구요! 지금까지 아저씨가 여자아이로 된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ㅋㅋ

근데 초대 마왕부터 3000년에 지금 마왕이 999대면 거의 3년에 한 명씩 마왕이 나왔다는 건데.. 유샤전에는 용사 좀 텀이 있었던 것 같으니 초기에는 마왕이 바로바로 나왔나보네요... 

메이드 골렘에게 교육받고, 몬스터 4천왕과 훈련하면서 정복을 노리는 마오 선생님..

하지만 다른 마족들과 다른 자신의 처치에 고독감을 느끼고 있었네요. 그래서 자작 시 쓰고 그렇나봐요.

그러다 용사일행과 전투 후 과거로 돌아갔고, 전에 나온 교사 동료를 만나 같이 전투하면서(메이드골렘에게 약점 배운 덕분에 이겼네요) 교사 권유 받아서 취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과거회상 끝나고, 용사일행이 문병오네요.

메이는 의외로 요리 잘하네요. 유샤와 파이는 청소담당. 세이라는 청소하는데 전력 외 취급이에요ㅋㅋ

용사일행에게 간병 받으면서 과거 마왕 때와 달리 따듯함을 느끼는 마오 선생님. 훈훈하네요.

마오 선생님이 999대 마왕이면 다름은 1000대네요. 딱 1000이라니 뭔가 있어보이는데, 1000대 마왕이 용사일행과 싸우게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