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6화 리뷰

 이번 화에는 신캐릭인 학생회 회계 이시가미가 등장하네요. 근데 등장하자 마자 학생회 그만 두려고 해요ㅋㅋ

 이유는 카구야에 대한 공포. 어쩌다가 카구야가 세운 계획 방해해서 협박받은 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네요. 이시가미 속의 카구야는 거의 스릴러물의 범인 수준이에요ㅋㅋ

 그러던 중 피를 뒤집어 쓰고 칼을 든 카구야와 칼에 찔린 치카가 나와서 더 스릴러 느낌 연출하는데...

 다행히도 연극의상이였네요

이시가미에 대한 협박은 연기가 아니지만요ㅋㅋ

덕분에 이시가미는 학생회 안 그만두고 끝나요. 해피엔딩?

두 번째 에피소듣 심리테스트 하는 내용이에요.

치카가 심리테스트 할 걸 미리알고 책을 암기해온 카구야.

 첫 번째는 밤중에 뒤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대답하는 건데... 정답은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시가미는 공포상황 생각해서 카구야 대답하고(게다가 카구야에게 차이고ㅋㅋ), 회장은 치카 표정보고 수상하게 생각해서 여동생으로 회피하네요.

 두 번째 심리테스트는 꽃밭에서 원하는 만큼 꽃을 가져간다면 얼마나 인데.. 상대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나타내요. 근데 한 트럭, 그것도 부족하다고 하는 시로가네. 사랑이 넘치네요. 역시 아이 9명 원하는 사람은 스케일도 달라요ㅋㅋ. 

이번 에피소드는 혼자 정답을 본 카구야의 승리네요.

 세 번째 에피소드는 하야사카의 말 듣고 카구야가 네일 한 이야기인데, 시로가네 부끄러워서 칭찬 못하네요.

 게다가 이시가미가 치카 린스 바꾼거 말하다가 기분 나쁘다는 취급 받아서 더 무리에요.. 이시가미는 취급 안좋네요ㅋㅋ

 그래도 하교 직전에 칭찬..까지는 못갔지만 손톱 바뀐 거 까지는 말하고 사라지는 시로가네. 양 쪽 다 반응 귀엽네요. 빨리 둘이 사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