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8화(유리) 리뷰

 8화는 아냐가 수업듣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냐 문제 지목당하지만 완전 틀리네요ㅋㅋ

 

 한편 로이드는 실비아로부터 시청에 있던 정보제공자가 붙잡혔다며 로이드도 주의하라는 말 들어요.

 

 그리고 요르도 같은 시청이라 동료들과 그 이야기하네요.

 

 그때 카밀라가 와서 요르의 남동생이 요르 결혼한 거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해요.

 요르 전하는 거 완전 까먹었네요ㅋㅋ

 게다가 설정상 결혼한 건 1년전인데요ㅋㅋ

 

 그리고 다른 동료는 요르 동생에 흥미가지지만 시스콘인거 알고는 그만둬요.

 

 근데 유리의 정체는 국가 보안국의 비밀경찰이었어요!

 남매가 둘 다 서로 비밀로 국가의 뒷부분에서 일하고 있었네요.

 

 유리는 누나가 있는 이 나라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려고 해요.

 그리고 지금 가장 잡고싶어하는건 '황혼'이네요.

 

 한편 요르는 동생이 집에 온다는 이야기 로이드랑 아냐에게 알려요.

 

 그리고 미리 준비한 위장부부 세트 꺼내네요.

 

 그 뒤 유리 오는데, 꽃다발 엄청 커요ㅋㅋ

 유리는 로이드 직접보고 누나에게 어울리는 인물인지 파악하려고 하고, 로이드도 계획에 방해되는지 파악하려고 하네요.

 아냐는 유리가 늦어서 잠들어요ㅋㅋ 

 

 유리가 오기 전, 위장결혼인지 밝힐지 이야기했는데, 요르는 동생이 괜한 걱정하지 않도록 반대했네요.

 그리고 자신에게 비장의 변명 생각해뒀다고 했는데...

 

 그게 그냥 까먹었다고 하는 거에요ㅋㅋ

 

 그거보고 로이드 놀라지만, 유리는 시스콘이라 누나 말 믿네요ㅋㅋ

 

 그 뒤 식사 시작하는데, 유리는 로이드의 음식만큼은 일단 마음에 들어해요.

 

 그리고 둘 사이 캐묻는데 일 때문인지 심문하는 것처럼 묻네요.

 

 근데 본인이 질문하다 멋대로 폭주해요ㅋㅋ

 남매 둘 다 술버릇이 안좋네요ㅋㅋ

 

 그리고 이야기는 유리가 해외출장갔던 걸로 넘어가는데.. 로이드는 그게 동국의 정보기관이 자주 쓰는 거짓말인 거 눈치채요.

 그래서 유리가 비밀경찰일지 모른다는 거 깨닫지만, 요르에게도 숨기는 것 같아 가까워지면 비밀경찰쪽의 정보 얻을 수 있는 창구 될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런 로이드의 생각을 모르는 유리는 어릴적 누나가 자신을 키워준 이야기하면서 누나와 결혼할 상대는 자기보다 더 누나 지킬 수 있는 상대여야한다고 해요. 

 근데 맨날 알바갔다오면 피투성이였는데, 의심은 안했나보네요ㅋㅋ

 

 그리고 로이드는 자신도 유리에게 지지않을만큼 요르 사랑한다며 평생을 바쳐 지키겠다고 해요.

 

 근데 우연히 손 닿은 걸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유리가 둘 사이 의심하네요.

 그리고는 지금 여기서 키스해보라고 해요.

 

 그러자 로이드는 진짜로 하려고 하네요!

 

 다음 화에 포저 부부의 첫키스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