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기 9화(수학여행2) 리뷰

 9화는 수학여행 2일차부터 시작돼요.

 2일차는 같은 조끼리 자유롭게 움직이네요.

 

 코미 양은 같은 조인 카토가 계획 짜와서 그대로 움직이기로 해요.

 

 근데 시작부터 쿄토 벗어나 오사카로 가네요ㅋㅋ

 

 이동 도중 쉬는 날에 뭐하는지 대화하는데, 카토는 할아버지가 장기 기사였기에 장기 배운다고 해요.

 그리고 사사키와 코미 양은 딱히 하는 거 없다고 하네요.

 

 그 뒤 오사카에 있는 유원지에 도착하지만 사람 많은데, 카토가 패스권 준비했네요!

 

 덕분에 편하게 즐겨요.

 근데 12시도 되기 전에 카토는 나가자고 하네요ㅋㅋ

 

 다음으로 간 곳은 타코야키 집인데, 카토는 서두르기 위해 이동하면서 먹자고 해요.

 하지만 사사키가 걸으면서 먹는 거 보기 안좋다며 여기서 먹자고 하네요.

 

 그 다음은 나라에 가서 대불이랑 사슴보네요.

 

  그리고 또 다음으로 이동하는데, 사사키가 일정 빡세다고 하니까 카토가 타코야키 이동하면서 먹었으면 좀 여유 있었을 거라고 말해서 둘 사이 미묘해져요.

 

 그때 코미 양이 찍었던 사진들 보여주며 즐겁지 않았냐고 물으니까 둘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네요.

 

 그리고 다음은 영화마을에 가요.

 거기서 코미 양 옷 빌려있는데, 관광객들 몰리네요.

 

 그리고 영화마을의 이벤트인 일반인 말려들게 하는 상황극에 코미 양 지목돼요.

 

 근데 화장실 갔다 왔던 사사키는 코미 양이 위험한 상황인줄 착각하네요.

 

 그리고는 얼굴을 가린채 화려한 요요 기술로 상대 쫒아내고는 사라져요ㅋㅋ

 

 그 뒤 태연하게 모르는 척 다시 다가오지만, 아까의 장갑 그대로 끼고있네요ㅋㅋ

 

 그 뒤 숙소에 도착하자 카토는 아까의 요요에 대해 물어보지만 사사키는 모르는 척해요.

 

 그러자 카토는 장기 두는 척처럼 사사키 몰아붙이네요.

 

 카토는 세계대회 수상자에 사사키 이름 있는거나 아까 쉬는 날 이야기 할 때 틈 있었던 거 언급하며 몰아붙이지만 사사키는 계속 모르는 척해요.

 

 그러자 카토는 여류 기사와 기사 차이 이야기하며 자기 할아버지처럼 기사가 되는 거 꿈이지만 지금까지 기사가 된 여성 한 명도 없다고 하네요.

 (용왕이 하는 일에서 봤던 내용이에요)

 그리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을 거고, 그래서 일류의 세계에서 활약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네요.

 

 근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사사키가 인정안하니까 카토는 힘으로 확인하려고 해요ㅋㅋ

 

 그때 코미 양이 자기도 도와준 감사인사 하고싶다고 하는데, 사사키는 이제서야 그게 이벤트였다는 거 알고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그리고 카토의 말 떠올리며 자기 어렸을 때 생각하고는,

 

 다시 가면쓰고 요요 퍼포먼스 보여줘요ㅋㅋ

 

 그 뒤 취침시간이 되자 사사키와 카토가 사랑이야기 하자고 하네요.

 

 사사키는 없다고 하는데, 카토는 카타이 좀 신경쓰인다고 해요!

 

 그리고 질문 코미 양에게 넘기는데, 둘 다 항상 같이 있는 타다노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네요.

 근데 코미 양은 좋아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몰라요.

 

 그래서 카토 양이 알려주는데, 코미 양 그 말 듣고 해당되는 거 많아서 엄청 의식하네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오는데, 코미 양 피곤했는지 잠들었어요.

 사사키와 카토는 코미 양 완벽초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지랑 달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귀여웠다고 해요.

 

 근데 사사키가 코미 양과 타다노, 카토랑 카타이 같이 앉도록 계략 꾸미네요ㅋㅋ

 

 그래서 타다노는 코미 양 옆에 앉았는데.. 코미 양 그대로 타다노에게 기대요!

 

 그리고 깨어나자 엄청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그 뒤 찍은 사진들 같이 봐요.

 

 그리고 타다노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니까 사사키는 코미 양 놀리네요ㅋㅋ

 

 

 이번 화는 저번 화에 이어 수학여행이었는데, 카토랑 사사키 호감이에요.

 야마이네랑은 다르게 코미 양과 대등한 친구 될 수 있을 거 같으니 출연 많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