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3기 9화(문화제) 리뷰

 9화는 시로가네의 1학년 때 회상부터 시작돼요.

 고등학교부터 슈치인에 들어온 시로가네는 주변에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밥먹는데, 그때 그 당시 학생회장이 시로가네 앞에 나타나네요.

 

 학생회장은 외부인인 시로가네의 시점이 도움 될 거라며 학생회에 권유해요.

 근데 시로가네가 긍정적인 반응 안보이니까 일단 오늘은 견학해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시로가네는 연못 청소하는 일 돕는데,

 

 도중에 여학생 한 명이 빠지는 사건 발생해요.

 

 시로가네를 포함해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카구야가 들어가 여학생 구조하네요.

 그리고 시로가네는 그런 카구야의 모습보고 아름답다고 해요.

 

 그 뒤 시로가네는 학생회장이 되면 카구야의 곁에 있기에 어울릴 수 있다는 말 듣고 학생회 들어갔네요.

 

 그리고 회상 끝나 다시 저번 화에 이어 문화제 나와요.

 

 카구야네 반은 코스프레 찻집이네요.

 

 근데 하야사카는 메이드 모습이 오히려 평소의 모습이에요ㅋㅋ

 

 그리고 카구야는 문 앞에서 손님들 유도하는 일 맡네요.

 

 카구야는 시로가네 오는 거 기대하는데... 카구야의 간판 효과 좋아서 손님들 많이 와요.

 덕분에 카구야도 접객 하게되네요.

 

 근데 손님이 라멘 4천왕이에요ㅋㅋ

 게다가 문화제 커피인데 되게 까다롭게 평가하네요.

 

 그러자 카구야는 홍차로 리벤지하려는데, 마침 시로가네가 찾아와요.

 

 그리고 시로가네가 있는 상황에서 카구야의 홍차 맛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갈고 닦은 맛이라고 하네요ㅋㅋ

 

 그래도 다행히 시로가네는 못들어요.

 

 그리고 이상한 손님 상대하느라 시로가네와 제대로 대화 못한 카구야는 더이상 이상한 중년 손님 없을 거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시로가네 아버지 오네요ㅋㅋ

 

 한편 이시가미는 츠바메 선배에게 어떻게 문화제 데이트 권유할지 고민해요.

 

 그때 마키가 이시가미 발견하고 말 거네요.

 

 그리고 이시가미가 츠바메 선배 노리는 거 알고는 자기 경험담으로 남에게 뺏기기 전에 용기내라고 해요ㅋㅋ

 

 근데 츠바사에게도 이시가미가 츠바메 선배 좋아하는 거 들키네요.

 

 그리고 마키와 츠바사가 이시가미랑 친구라고 하니까 카시와기가 자기랑도 친구되자고 해요.

 근데 이시가미는 카시와기로부터 두려움 느끼네요.

 

 그 뒤 어떻게 츠바메 선배 권유할지 이야기하는데, 츠바사랑 카시와기 중간에 러브러브해요ㅋㅋ

 

 그리고 츠카사가 이시가미에게 자기 반 출품작 같이 보러가자고 권유하라고 어드바이스하네요.

 마침 이시가미 반은 호러 하우스인데, 츠바메 선배 호러 좋아한다고 해요.

 

 이시가미는 마키의 응원받아서 츠바메 선배에게 같이 호러 하우스가자고 권유하네요.

 

 그리고 OK받아요

 

 한편 마키는 츠바사와 카시와기에 이끌려 호러 하우스 들어가게됐는데, 무서운 거 싫어해서 카구야 끌어들여요.

 근데 카구야도 무서운 거 싫다고 하네요ㅋㅋ

 

 

 이번 화의 마키도 귀여워요.

 그리고 과거 이야기보니 시로가네가 카구야에게 먼저 반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