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기 10화(발렌타인) 리뷰

 10화는 수학여행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코미 양이랑 사사키, 카토는 수학여행때 어쩌다 같은 조 된거라 며칠만에 만나니 어떻게 말 걸어야할지 모르네요.

 

 한편 반 애들은 같은 수학여행 조끼리 대화해요.

 

 그리고 코미 양도 용기내려고 하는데,

 

 망설이니까 타다노가 등 밀어주네요.

 덕분에 셋이서 대화하는데 성공해요.

 

 그 뒤 오네미네가 코미 양에게 발렌타인 어떻게 할지 물어보네요.

 근데 바로 옆에 타다노 있는데요ㅋㅋ

 코미 양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하자 오네미네가 집에서 가족들꺼 만드는데 같이 만들자고 하네요.

 

 그때 오토리도 가겠다고 해요.

 

 그러자 오네미네는 오라고하면서 타다노에게는 여자 모임이라 말도 안꺼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오네미네의 집에 가는데, 동생들 많아요.

 

 게다가 코미 양은 애들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곤란해하네요ㅋㅋ

 

 그 뒤 초콜릿 케이크 완성하는데,

 

 먹다보니 다 먹어서 코미 양은 집에서 따로 또 만들어요ㅋㅋ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당일이 되네요.

 타다노도 초콜릿 있지 않을까 신경써요.

 

 교실에 가자 나지미는 코미 양에게 우정초코 작은 거 주는데, 코미 양은 우정초코 수제에 잔뜩 준비했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에게도 주고, 교환하는데... 타다노에게는 안줘요?

 

 대신 카타이가 타다노에게 우정초코 주려고 만들어왔네요ㅋㅋ

 

 그리고 반 남자애들은 저번에 이어 초코 받는 망상해요ㅋㅋ

 

 그때 사사키가 코미 양이랑 카토에게 본심 초코 어떻게 할 거냐며 판 깔아주네요.

 

 그리고 카토는 카타이에게 초코 건네줘요.

 

 코미 양도 카타이에게 우정초코 주네요.

 

 근데 타다노는 아직도 못받았어요!

 타다노 자기만 못받아서 신경쓰이는데 직접 말하지는 못하네요.

 

 그리고 방과후 되는데, 카타이가 타다노에게 우정초코 선물해요.

 타다노의 첫초코네요ㅋㅋ

 근데 코미 양 반응보면 타다노꺼 초코 가져오긴 했나봐요.

 

 그 뒤 집에 도착한 타다노는 나름 기대했는데 남자인 카타이에게 받은 거 말고는 없어서 충격받네요.

 

 엄마랑 여동생에게도 받지만 그건 노카운트 취급이에요.

 그러던 중 히토미는 창밖에 사람 있는 거 보고 타다노 심부름시키네요.

 

 그리고 밖에 나간 타다노는 코미 양과 마주쳐요!

 

 타다노는 이번에야말로 초코 받을 거라 생각해 두근거리는데, 코미 양은 타다노가 불참한 반장 회의 기록 전해주러 온거였네요.

 

 그리고 코미 양이 바로 돌아가자 타다노도 실망하며 돌아가는데...

 

 집에 들어가기 전, 코미 양이 돌아와 타다노 불러요!

 코미 양답지 않게 큰 목소리 내네요.

 

 그리고 코미 양은 드디어 타다노에게 우정초코 전해줘요.

 

 그러자 타다노는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코미 양에게 초코 받아서 굉장히 기쁘다고 하네요.

 

 그리고 코미 양은 가장 잘 만들어진 거라고 하고는 부끄러워서 돌아가버려요ㅋㅋ

 

 

 이번 화 발렌타인 데이였는데, 코미 양이 끝까지 타다노에게 초코 안줄까봐 긴장됐네요.

 봤을 때, 카토-카타이 쪽보다 진도 더 느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