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4기 10화(발렌타인) 리뷰

 10화는 쿠루미가 무언가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저번 화에 이어 시도와 쿠루미의 승부 진행되는데, 시도는 쿠루미 공략하기 위해 고양이 모양 도시락 싸왔네요.

 

 근데 쿠루미도 시도를 위해 도시락 싸왔어요.

 

 먼저 시도의 도시락부터 먹는데, 귀여울뿐만이 아니라 맛도 있다네요.

 

 그리고 시도도 맛있는데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 요리 먹는거 오랜만이라 감동해요.

 

 그렇게 요리 배틀같은 전개끝에 이번에도 무승부 되지만,

 

 쿠루미는 마지막에 시도 뺨에 묻은 밥풀을 직접 햛아서 두근거리게 만드네요.

 

 그리고 수요일 방과후에 시간내달라고 해요.

 

 근데 수요일 방과후는 발렌타인 데이네요.

 

 그 뒤 쿠루미에 대한 작전회의 하는데, 토카는 발렌타인 데이 듣고 기뻐했다 주는 쪽이라는 거 알고 좀 실망해요ㅋㅋ

 

 그리고 쿠루미에 대한 대책으로 애들도 시도에게 초코 주기로 하고, 거기에 또 하나의 작전 세우네요.

 

 그 뒤 잠에서 깬 시도는 침대 안에 들어와있는 오리가미와 니아, 미쿠보고 놀라요.

 그리고 애들 쫒아내는데,

 

 곧바로 니벨코르들이 시도에게 나타나네요.

 

 그리고 시도를 죽이려고 하는데...

 

 그때 시도 잠에서 깨어나요?

꿈이었던 거려나요?

 

 그리고 거실에 가자 코토리가 있는데, 성장한 모습이에요!

 시도는 아무리 급성장했어도 가슴 부자연스럽다고 했다가 쿠션으로 얻어맞네요ㅋㅋ

 

 거기에 다른 애들도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요!

 요시노는 주부에 토카는 선생님, 나츠미는 타월차림에 카구야는 의사, 유즈루는 간호사, 그리고 무쿠로는 기녀네요.

 

 근데 그와 반대로 오리가미, 미쿠, 니아는 새치기한 벌로 어린아이의 모습 됐어요.

 그렇다면 세명이 시도 방에 온 건 현실이라는 건데... 그럼 니벨코르는 뭐려나요?

 

 그 뒤 애들은 시도가 쿠루미의 어른의 매력에 넘어가지 않도록 특훈하는 거라고 알려줘요.

 

 그리고 특훈 계속하지만 시도는 도망치네요.

 

 근데 도망치다가 레이네랑 부딪혀요.

 

 그리고 레이네는 바로 상황 파악하고 어른으로서 시도 머리 쓰다듬어주네요.

 

 그 뒤 다른 작전인 초코 만들기 시작해요.

 근데 토카 계속 재료 먹네요ㅋㅋ

 

 그리고 레이네는 애들 조언 해주는데, 오리가미의 엉뚱한 초코에도 제대로 조언해줘요.

 

 그러던 중 요시노가 어째서 시도를 신이라고 부르는지 묻자 처음에 신타로 착각했고, 그것때문에 지금도 신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한명 있었다고 대답해요!

 레이네는 상대 상냥한 사람이었다고 하며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인이라고 말하네요.

 

 그때 쿠루미가 끼어들어 자신도 같이 초코 만들고싶다고 해요.

 

 그렇게 쿠루미도 껴서 초코만들기 계속하는데, 코토리는 초코 만들줄 모르면서 허세부리다 망하네요ㅋㅋ

 평소에 시도가 요리 다하니 어쩔 수 없지만요.

 

 그래서 오리가미에게 물어보려고 하지만 오리가미는 3D 프린터로 초코모형 만드는 중이네요ㅋㅋ

 

 그때 나츠미가 초코 만들 줄 안다고 해서 덕분에 살아요.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가 되자 애들은 시도에게 초코 전달하네요.

 근데 니아의 초코 모양이..ㅋㅋ

 같이 학교 다니는 애들은 학교에서 준다고 해요.

 

 그리고 시도는 학교에 가는데, 한편 쿠루미는 10화 처음처럼 무언가 하고 있네요?

 

 

 이번 화 애들 성장한 모습 좋았어요.

 코토리 그렇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ㅋㅋ

 그리고 이번 화에 레이네 분량 많았네요.

 다음 화에는 예고보니 쿠루미의 과거 나온다고 하니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