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기 12화(완) 리뷰

 12화는 타다노가 화이트데이 답례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다 여동생에게 상담하는데, 히토미는 처음엔 남자에게 받은 초코 말한 줄 알아요.

 그때 발렌타인때 집 앞에 온 여성 떠올리네요.

 

 그리고 타다노에게 상대 좋아하는지 물은 뒤, 같이 백화점 가요.

 

 그 뒤 3월 13일 되는데, 14일 토요일이라 다들 화이트 데이 답례하네요.

 근데 야마이 답례 노골적이에요ㅋㅋ

 

 그리고 카타이는 카토에게 답례하네요.

 

 코미 양에게도 답례 전해주는데, 근육책이에요ㅋㅋ

 

 한편 타다노는 용기나지 않아서 13일의 금요일이라는 핑계로 카타이에게만 답례하네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답례 전하기 위해 코미 양 집에 가요.

 

 근데 마침 코미 양 없네요.

 게다가 코미 양 어머니에게서 집에 들어와 기다리라는 말 들어요.

 

 타다노는 코미 양 방에서 기다리는데... 코미 양의 아버지가 들어오네요ㅋㅋ

 

 타다노 곤란해하는데, 그때 코미 양이 돌아와 아버지 내보내요.

 

 그리고 방 어질러진 것도 서둘러 정리하네요ㅋㅋ

 

 타다노가 준비한 화이트 데이 답례는 핸드 크림과 사탕인데, 코미 양 마음에 들어해요.

 그리고 타다노는 부끄러워서 금방 돌아가네요.

 

 그 뒤 대청소하는데, 나지미가 갑자기 지우개 떨어뜨리는 게임 하자고 해요.

 거기에 마케루도 끼어서 4명이서 하네요.

 

 근데 애들 너무 힘들어가서 아무것도 안한 코미 양이 이겨요ㅋㅋ

 

 그리고 또 하려는데, 반 애들도 같이 하고싶어서 끼어드네요.

 

 그래서 다같이 지우개 떨어뜨리기 게임해요.

 

 그렇게 오늘 수업 끝나고 애들 돌아가는데, 코미 양은 곧 종업식이라 반 애들과 헤어지는 거 쓸쓸해하네요.

 

 그러자 타다노는 지금까지의 추억이야기하면서 좋은 말 하려는데, 잘 안돼요.

 

 그리고 둘 분위기 좋은데, 또 나지미가 방해하네요.

 

 그 뒤 새학기 시작되고, 코미 양과 타다노가 인사하는 걸로 12화 끝나요.

 

 

 이걸로 코미 양 2기도 끝났네요.

 결국 둘 안사귀고 끝났어요...

 3기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