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11화(스텔라) 리뷰

 11화는 아냐 시험 점수 나온 것부터 시작되는데, 점수 낮아요ㅋㅋ

 

 게다가 아냐는 공부보단 애들 특기과목 알아내서 점수 잘받으려고 하네요.

 

 근데 로이드가 마음 속으로 아냐 성적 조작할 수 있지만 갑자기 점수 너무 잘나오면 의심받아 친구들이 거리둘 수도 있다고 하니까 예전 생각나 어두워져요.

 

 그리고 로이드는 공부 말고 다른 걸로 스텔라 따는 거 노리려고 하지만 다 잘 안되네요ㅋㅋ

 

 그래도 아냐 아직 1학년에 데스몬드 쪽도 특별한 움직임 없어서 시간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본부에서 기다려줄지에요.

 

 그래서 장기 봉사활동을 통해 스텔라 얻기 위해 병원에 봉사활동하러 가네요.

 

 근데 아냐 병원에서도 미스많아요.

 

 그러다 결국 돌아가라는 소리 듣네요.

 

 그래서 돌아가던 중, 어떤 남자애가 재활치료용 풀장에 빠지는 사건 일어나요!

 

 아냐만이 마음 속 소리를 통해 남자애 빠진 거 눈치채지만 초능력 밝힐 수는 없어서 로이드에게 말 못하네요.

 

 그래서 자기가 직접 구하러 뛰어들어요!

 

 근데 풀장 깊어서 아냐도 빠질 뻔하지만 로이드가 둘 다 구출해내네요.

 

 그리고 아냐 칭찬해줘요.

 

 그 뒤 아냐는 인명구조 공로로 스텔라 받네요!

 1학년 중 최초라고 해요.

 

 그리고 기뻐해주는데... 너무 세게 껴안아 질식할 것 같네요ㅋㅋ

 

 그 뒤 로이드는 실비아와 아냐 스텔라 받은 이야기하는데, 본부에서는 데스몬드 주변의 움직임 수상하다며 서두르라고 해요.

 그리고 아냐에게 포상이라도 줘서 의욕 늘려주라고 하네요.

 

 한편 아냐는 스텔라 받아서 엄청 들떳어요ㅋㅋ

 

 근데 다미안보다 먼저 스텔라 받은 것 때문에 스텔라로 다미안과 친해지기는 실패네요.

 

 그리고 반 애들은 아냐 스텔라 받은 걸 모함하는데,

 

 다미안이 학교에서 착각이나 부정으로 스텔라 주겠냐며 반 애들 입다물게 해요!

 다미안 자존심은 강하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네요.

 

 그 뒤 베키는 스텔라 받은 걸로 부모님에게 어떤 상 받을지 정했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아냐가 고민하니까 자기 가장 기뻤던 건 강아지 받았을 때라고 하네요.

 

 그러자 아냐는 다미안에게 개 키우는지 물어보고, 키운다는거 알자 개를 통해 다미안의 집 방문까지 하려고 해요.

 

 그래서 그 날 밤 바로 상으로 개 갖고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로이드가 생각하는 개는 호신용이고, 요르가 생각하는 개는 암살용이에요ㅋㅋ

 그러자 아냐는 귀여운 개가 좋다고 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개 나온거 보니 아냐가 키울 개인가 봐요.

 

 

 이번 화에 아냐 첫 스텔라 따서 이제 7개 남았네요.

 1학년 중에 또 딸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