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3기 11화(문화제3) 리뷰

 11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하트 풍선 전부 훔쳐간 괴도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돼요.

 치카는 괴도 잡으려고 의욕 넘치네요.

 

  그리고 시로가네는 축제엔 소란 필요하다며 방치해요.

 

 그 뒤 카구야가 시로가네 반에 찾아오네요.

 

 마키는 카구야에게 풍선 아트 해주려고 하지만 츤츤대다가 거절당해요ㅋㅋ

 

 그리고 카구야는 시로가네에게 풍선 아트 받고싶으면서 아닌척 츤츤대네요ㅋㅋ

 

 카구야는 뭐 가능한지 보는데... 하트 모양 있어요!

 

 근데 직접 하트 모양 만들어달라고 하면 고백 원하는 거 같아 무리네요.

 

 대신 시로가네에게 추천해달라고 하면서 핑계대며 다른 선택지들 없애요ㅋㅋ

 

 그때 카시와기가 와서 하트 추천해주네요.

 

 그래서 시로가네가 하트 모양 풍선 만드는데... 하트 모양은 돈 대신 하트 모양의 물건과 교환이라고 해요!

 게다가 먼저 받고 하트 모양 풍선 전해주는 방식이라 카구야가 먼저 건네야하네요.

 

 카구야는 전에 받은 하트 장식 꺼내는데....

 

 결국 돈으로 해결하려고 해요ㅋㅋ

 

 한편 츠바메 선배는 저번 화에서 공개고백 받은 걸로 이시가미에게 거리 두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이시가미가 고백한 거 다 아는데, 정작 이시가미만 자신이 고백했다는 거 몰라요ㅋㅋ

 

 츠바메 선배는 어떻게 거절해야할지 고민하다 마침 만난 카구야에게 상담하네요.

 

 츠바메 선배는 상대 그런 식으로 생각해본적 없는데다 대학 문제도 있어서 거절하려고 하지만, 상대 좋은 사람이라 상처받지 않게 거절하고싶다고 상담해요.

 

 근데 이야기 들은 카구야는 그 상대가 이시가미 아닐 거라고 생각해 이시가미 도와주려고 확실하게 거절하도록 하네요.

 

 그러자 츠바메 선배는 거절할 각오하는데,

 

 카구야는 상대가 이시가미인거 알고 태도 바꿔요ㅋㅋ

 

 카구야도 시로가네처럼 이시가미가 차일 경우 고백하기 어려운 분위기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이시가미 밀어준게 자기자신이네요ㅋㅋ

 

 그때 둘은 우연히 치카가 고백받는 장면 목격해요.

 

 근데 치카는 퀴즈내더니 괴도 잡으러 떠나네요ㅋㅋ

 

 그 뒤 미코가 헌팅당하는 모습도 목격하는데,

 

 미코 칭찬에 약해서 넘어갈 뻔 하지만 이시가미가 도와줘요.

 

 그리고 그 모습 본 츠바메 선배는 이시가미 화내는 거 처음 봤다며, 이시가미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시가미에 대해 좀 더 안 뒤에 대답 내놓기로 마음 먹어요.

 

 그 뒤 카구야는 시로가네와 마주치는데, 시로가네로부터 같이 문화제 돌자는 권유받네요.

 

 그렇게 같이 데이트하는데, 카구야는 시로가네 평소와 같은 태도라 불만가져요.

 

 그래서 같이 점 보러 가는데, 여기서도 카구야만 당황하네요ㅋㅋ

 근데 시로가네도 의식하지만 티 안내려고 했다고 해요.

 

 그 말 듣고 카구야는 괜히 신경쓰지 말고 데이트 즐기려고 생각하는데, 그러자마자 치카 나타나네요.

 근데 다행히도 치카는 괴도 찾는데 집중해서 그냥 지나가요.

 

 그리고 츠바메 선배때문에 기운 없는 이시가미 나타나지만 츠바메가 데려가고,

 

 배고픈 미코도 그냥 가게에 들어가버리네요.

 

 덕분에 아무런 방해받지 않고 데이트 즐겨요.

 

 그리고 시로가네는 중요한 할말 있다고 하는데... 시로가네 1년 월반해서 해외에 유학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문화제라고 해요.

 

 

 마지막에 고백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그리고 중간에 하야사카 노래부는 거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