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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발렌타인 초코 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토카는 자신이 좋아하는 콩고물 초코네요.

 

 그리고 카구야와 유즈루는 깃털 모양 초코이고,

 

 오리가미는 결국 그 초코 만들었어요ㅋㅋ

 

 시도가 초코받자 같은 반 남자애들은 질투하는데,

 

 아이, 마이, 미이가 우정초코 뿌리니까 정화되네요ㅋㅋ

 

 그리고 쿠루미 등교해요.

 

 근데 방과후까지는 특별한 행동하지 않네요.

 그리고 방과후에 쿠루미와 데이트하는데,

 

 시도는 전에 쿠루미의 분신과 데이트했던 가게에 데려가요.

 근데 쿠루미도 자신의 분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 관심있네요.

 

 그래서 시도는 그때와 같이 쿠루미와 데이트해요.

 

 그리고 쿠루미에게 초코 받는데, 시도도 쿠루미에게 초코 선물하네요.

 

 그렇게 데이트 순조롭고 호감도도 오르지만...

 쿠루미의 마음 속에 결의나 각오와 같은 벽이 있기에 힘 봉인할 정도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 뒤 시도는 쿠루미가 시원의 정령 죽이려는 이유 물어봐요.

 그러자 쿠루미는 시도에게만 자신의 과거 이야기해주네요.

 

 과거의 쿠루미는 정의로운 성격이었어요.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고민했네요.

 

 그러던 중 괴물과 마주치는데, 어떤 소녀가 나타나 도와줘요.

 

 소녀는 자신을 타카미야 미오라고 소개하고, 아까의 괴물을 세계의 적인 정령, 자신은 정의의 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쿠루미에게 세피라를 주며 정령과 싸워달라고 해요.

 

 힘을 받은 쿠루미는 여러 정령들을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원하던대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힘 보고 본인도 만족해요.

 

 그러다 평소처럼 정령 쓰러뜨린 뒤 미오에게 뒷처리 맡기고 돌아가는데,

 

 미오를 자신의 친구인 사와에게 소개해주려고 다시 돌아가네요.

 

 근데 거기서 죽은 사와의 모습과 세피라 꺼내는 미오의 모습을 봐요!

 

 그걸 보고 쿠루미는 반전 할 뻔 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반전 막네요.

 

 그리고 미오는 세피라가 인간에게 적합할 수 있도록 정제시키려고 사람에게 넣은 것과 그 결과 폭주한 정령이 된 인간을 쿠루미에게 처리하도록 했던 거 밝혀요.

 

 그 뒤 미오는 쿠루미의 기억 지웠지만 쿠루미는 자신의 능력으로 기억 되찾았네요.

 

 그리고 시원의 정령 죽이기로 마음 먹어요.

 

 

 이번 화에는 쿠루미의 과거 이야기 나왔네요.

 근데 쿠루미 불쌍해요.

 시원의 정령 없애고 과거 없었던 걸로 하고싶을만 하네요.

 다음 화가 마지막 화인데, 어떻게 끝날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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