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세계정복 후에 11화(난난) 리뷰

 11화는 오랜만에 후도도 같이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무기들 망가져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지네요ㅋㅋ

 

 젤라토 애들의 무기 부순 범인은 단죄왕녀인 난난이라고 해요.

 

 근데 난난은 동료들과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자 데스미는 난난에게 왕녀시리즈 작전회의라며 자기 방에 초대하는데,

 

 본목적은 파자마 파티네요.

 안나는 여기서도 헬멧 쓰고 있어요ㅋㅋ

 

 그때 누군가 오자 난난이라고 생각하는데, 후도네요?

 

 후도의 모습보고 키키와 쿄코는 놀라지만, 사실 난난이 변장한 거였어요.

 

 그리고 데스미는 평소의 후도와의 차이점으로 가짜인거 눈치챘네요.

 근데 신발 벗는 거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거에 대해 다른 애들 의심 안하려나요?ㅋㅋ

 

 그 뒤 파자마 파티 진행하는데,

 

 데스미는 비밀 연애하고 있으면서 사랑 이야기꺼내네요.

 덕분에 데스미 사랑하고 있는지 의심받아요ㅋㅋ

 

 난난은 상대 누군지 알기 위해 자신이 아는 얼굴들로 변신하는데, 누가 봐도 후도일때 데스미 반응 다르네요.

 

 그러자 데스미는 대화 주제 바꿔서 난난에게 친구 된 기념으로 목도리 선물해요.

 그리고 다른 애들에게도 주네요.

 

 그 뒤 난난은 돌아가는데, 애들과 어울리는거 즐거웠다고 해요.

 

 그리고 데스미는 후도와 만날때 변장인지 확인해보네요ㅋㅋ

 

 그 뒤 겨울산에서 다른 애들 싸우는 사이 데스미와 후도는 데이트해요.

 

 그때 후도가 자기의 책 나온것과 내일 사인회 한다는 이야기하네요.

 

 그래서 데스미는 사인회 가려고 하지만 열나서 쓰러져요.

 

 데스미는 열나도 가려고 하지만 키라가 보내주지 않네요.

 

 한편 키키와 쿄코도 데스미 쓰러진 이야기 듣는데, 키키는 과거 자신이 다쳤을때 키라에게 아기 취급 당하다 겨우 도망쳤다고 해요.

 

 그래서 데스미 돕기 위해 환자인척 접근해 데스미 구출하려고 하네요.

 

 그때 데스미는 이미 아기 취급 당하고 있어요.

 

 거기에 키키와 쿄코가 들어오지만, 키라는 침대 부족하다며 둘을 지하의 보건실에 떨어뜨리네요ㅋㅋ

 

 그 뒤 밤이 되는데, 연락안되는 데스미 걱정해서 후도가 찾아와요.

 

 데스미는 후도에게 응석부리다 제정신 드네요ㅋㅋ

 

 그리고 사인회 물어보는데, 아무도 안왔다고 해요...

 

 그러자 데스미는 후도의 첫번째 사인 받네요.

 

 그렇게 위쪽은 좋게 해결됐는데, 키키랑 쿄코 도와줄 사람은 없어요ㅋㅋ

 

 

 이번 화에는 마지막 왕녀시리즈인 단죄왕녀 나왔는데, 귀엽네요.

 그리고 다음 화가 마지막화인데 어떻게 끝날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