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이모 Neo+ Second Sisters 리뷰

(131129 / bootUP！/ あねいもNeo＋ Second Sisters)

(220805~220828 클리어)

 

bootUP！의 아네이모 확장판인 아네이모 Neo＋ Second Sisters 리뷰에요.

 

 이 작품의 주인공 시로는 부모 잃고 친척들이 맡는 거 거절해서 여기저기 떠돌다가 히나타 가에서 지내게 돼요.

 히나타 가에는 어머니인 사쿠라, 장녀인 마이, 차녀인 나나가 있는데, 아버지는 시로 맡고 얼마안돼 사고로 사망했네요.

 그래서 사쿠라가 셋 키우기 위해 무리하는 것 때문에 시로 신경써요.

 

 그러던 중 시로의 어머니의 여동생인 사와코가 찾아오네요.

 사와코는 언니 죽었을때 자기는 학생이라 시로 맡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회사 사장이라 금전적 여유 된다며 시로 맡고싶다고 해요.

 시로는 사쿠라 걱정해서 사와코 따라가려고 하지만 나나가 반대하네요.

 그러자 사와코는 시로에게 3주 정도 더 생각해본 뒤에 결정하도록 해요.

 

 그렇게 프롤로그 끝나고 3주 정도의 기간동안 히로인들 만나며 사와코에의 대답 생각하는게 공통 내용이네요.

 히로인은 총 8명이에요.

 

아스카(CV 미소노 메이)

 

 아스카는 마이의 친구인 레이코의 언니에요.

 아스카는 아버지가 정략결혼 시키려고해서 집 나왔는데, 아버지가 억지로 데려가려다 시로가 도와주면서 만나게 되네요.

 메인 스토리도 정략결혼 반대하는 내용이에요.

 

 

타카미(CV 미사키 토모미)

 

 타카미는 시로가 다니는 도장의 사범대리에요.

 그래서 이 작품 등장인물 중 2번째로 강하네요(첫 번째는 타카미의 아버지인 사범이에요)

 시로는 타카미에게 인정받으려고 딱 한번 이긴거 빼고는 마지막까지 둘에게 못이기네요ㅋㅋ

 

 

마이(CV 토오노 소요기)

 

  마이는 히나타 가의 장녀이자 시로에게는 누나같은 존재에요.

 그리고 사실상 이 작품의 메인히로인이라 루트 진행할때 적당히 선택해도 마이 루트가 제일 가능성 높네요.

 개인적으로는 나나가 더 좋았지만요.

 

 

레이코(CV 쿠스노키 스즈네)

 

 레이코는 마이의 친구로, 아스카때처럼 아버지가 정략결혼시키려고 해서 시로가 연인인척 하는 것부터 루트 시작돼요.

 근데 아스카 루트와 달리 아버지 초반에만 나오고 그 뒤에는 그냥 러브러브하네요.

 개인적으로 엔딩 일러가 제일 좋았어요.

 

 

사쿠라(CV 잇시키 히카루)

 

 사쿠라는 마이와 나나의 어머니로, 시로에게도 어머니 같은 존재에요.

 근데 겉모습은 성인인 애 2명이나 있는 거 같지 않죠ㅋㅋ

 사쿠라 루트는 사쿠라가 사와코에게 시로 뺏기는 것 같아서 의식하다 시로와 남녀관계 돼요.

 

 

사와코(CV 노가미 나나)

 

 사와코는 시로의 이모로, 이 작품 히로인 중 유일하게 불법이에요.

 근데 사장님이라 사귄 뒤 시로나 히나타 가 조건은 제일 좋네요ㅋㅋ

 

 

하즈키(CV 히라야마 사야)

 

 하즈키는 시로의 소꿉친구에요.

 초반부터 시로와 잘 다투는데, 사실 좋아하지만 시로 주변에 예쁜 여자애들 많으니까 자기랑 안될 것 같아 츤츤거린 거였네요.

 그리고 하즈키 루트는 다른 루트와 달리 에로보다 하즈키 고민에 대한게 메인이라 좋았어요.

 

 

나나(CV 키무라 아야카)

 

 나나는 시로의 여동생 같은 존재로, 브라콘이라 처음부터 시로에게 자주 붙어요.

 그러다 사랑 자각하고 부끄러워하는 부분 귀여웠네요.

 개인적으로 히로인들 중 제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