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추상일지 5권 리뷰

 

책소개

마술의 실패로 시스티나가 글렌의 애완 고양이가 되다?!─ 『고양이가 된 하얀 고양이』. 반하는 약의 효과로 루미아가 전교생에게 쫓겨 다니는─ 『발발, 사랑의 천사 전쟁』. 그토록 좋아하는 딸기 타르트에 배신당한─ 『리엘 포획 대작전』. 그리고 단편집 첫 주연! 특무분실 실장 시절 이브의 화려한 일상(웃음)을 그린 『실장님의 우울』.

 

 이번 권은 5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번째는 오웰이 만든 약때문에 루미아에게 매료 걸리는 이야기,

 두번째는 이브가 특무분실 새멤버 뽑으려는 이야기,

 세번째는 시스티나가 고양이로 변신하는 이야기,

 네번째는 리엘에게 충치가 생기는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은 글렌과 저티스가 특무분실 시절 같이 일한 이야기네요.

 

 2번째에서 이브 고생하는 거랑 3번째에서 글렌이 돌봐줄때 시스티나의 반응 귀여웠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꺼에서 저티스가 글렌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게 된 이유 나오네요.

 글렌 입장에서는 민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