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앙코르 10권 리뷰

 

책소개

쿠루미(+분신)와 사와의 평온한 학교생활. 공전절후의 콩고물 붐을 일으킨 사장 토카의 회사 경영. 미쿠의 비통한 외침에 따라, 급히 개최된 정령 총집합 캠프 여행. 이윽고 찾아온 토카와의 작별을 아쉬워하듯 자아내진 거짓된 세계의 추억. 그리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그 후'의 미래.

 

 이번 권에는 쿠루미와 사와의 이야기, 토카가 사장이 되는 이야기, 마나와 시도 부모가 만나는 이야기,

 시도와 정령애들이 캠핑가는 이야기, 시도와 정령 애들이 늑대인간 게임하는 이야기,

 그리고 본편 엔딩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앞의 5개의 이야기는 20권의 토카 월드 배경이라 여러가지로 토카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네요.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에서 쿠루미가 어떻게 토카 월드라는 걸 눈치채게 됐는지 나와요.

개인적으로 애들 다같이 늑대인간 게임하는게 제일 재밌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토카 돌아와 재회하는 이야기에서 애들 재회하고 주변이야기하는데,

 쿄헤이랑 타마에 결혼 벌써 결혼한 거랑 미이와 토노마치 사귀는거 놀랐어요ㅋㅋ

 그리고 시도는 맨날 정령애들과 어울려다닌 덕분에 라이젠 고교 애들에게 전설의 플레이보이 졸업생이라고 불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