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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무제제를 무사히 넘기고 제도로 귀환한 크라이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행방불명이었던 《비탄의 망령》 여섯 번째 멤버, 《방랑》 엘리자 벡의 선물인 정체를 알 수 없는 검 형태의 보구. 그리고 루크의 스승 《검성》 쏜 로우웰의 호출(+α)이었다.

 

 이번 권은 무제제 사건이 끝나고 쉬려던 크라이가 비탄의 마지막 멤버인 엘리자가 두고간 보구들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무제제 사건으로 인해 많은 피해입은 여우가 크라이에게 고액의 현상금 거네요.

 그래서 비탄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크라이 호위하기로 해요.

 

 

 크라이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쉬려고 하지만, 엘리자에게 받은 보구 중 검형태의 보구를 저번 일의 사과로 루크의 스승인 검성에게 주면서 새로운 사건 일어나네요ㅋㅋ

 그리고 다른 스승들 순서대로 등장하며 크라이 때문에 자꾸 사건 터져요.

 거기다 여우 조사하던 프란츠는 점술원에서 저주에 의한 재앙 예지한 것때문에 조사하다 크라이가 일으킨 사건에 계속 휘말리네요ㅋㅋ

 어떻게든 사건 좋게 해결하지만, 재앙의 예지 사라지지 않은 것과 마지막에 여우 여동생이 무언가를 꺼내는 걸로 끝나요. 

 

 

 이번 권에서 루시아 귀여웠네요.

 그리고 안셈 지금까지 중 대사 제일 많았어요ㅋㅋ

 이번 권에서 리즈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 스승 전부 등장했는데, 그중 루크랑 루시아 스승은 일러도 나왔네요.

 루시아 스승인 세이지, 인간과 정령인의 혼혈이라 겉모습과는 달리 나이 많은 캐릭인데 일러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셰로의 정력석'이라는 정령인들이 찾고 있는 거 언급 됐는데, 그게 최대의 주물인데다 아직 사건 해결안된 거 보니 다음 권에 등장할 것 같네요.

 그럼 다음 권 정령인들이 메인일 것 같아서 크류스 비중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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