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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림 왕녀의 가정교사로서 왕성에 들어간 카이젤. 평범한 잡담을 나누다가 소니아 여왕의 이상한 오해를 사는 바람에 “카이젤이 결혼 상대를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이 왕도 전체에 널리 퍼지게 된다. 그래서 세 딸들에게 추궁을 당하지만, 카이젤은 자식도 있는 아저씨와 결혼하려고 하는 상대가 나타날 리 없다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변명을 한다.

그런데 프림의 수행원으로서 참가한 사교계에서, 그동안 수많은 혼담을 냉정하게 거절했다던 얼음 영애 릴리스가 그에게 청혼을 한다. 더구나 릴리스에게 대항하려는 것처럼 딸들도 그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4권에서는 여왕인 소니아의 제안으로 카이젤 결혼상대 찾아요.

 애들은 카이젤 본인이 의욕적이지 않아서 안심하는데...

 갑자기 귀족에다가 미인이라고 소문난 릴리스가 카이젤에게 결혼하자고 하네요!

 덕분에 엘자랑 안나,메릴이랑 레지나, 에트라는 카이젤 뺴앗길까봐 어필하는데, 레지나랑 에트라는 방향성이 이상해요ㅋㅋ

 

 근데 릴리스가 갑자기 카이젤에게 결혼하자고 한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마지막에 사건 무사히 해결하지만 릴리스가 카이젤에게 진짜로 반하는 바람에 애들 곤란해하며 끝나요ㅋㅋ

 개인적으로는 소니아가 마음에 들어서 카이젤이 소니아랑 결혼하고 왕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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