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6권 리뷰

 

책소개

마술제전 준결승에 진출한 알자노 제국 대표 선수단. 시스티나는 일륜국(日輪國)의 메인 위저드 사쿠야와의 만남을 통해 마술사로서의 존재 방식─ 『그대, 바라는 것이 있다면 타인의 소망을 화로에 지펴라』 즉, 자신의 소망을 위해 타인의 소망을 짓밟을 각오를 시험받는데...

 

 16권도 저번 권에 이어 마술제전 이야기에요.

 첫경기에서 승리한 애들은 준결승에서 일류눅 천제음양료를 상대하네요.

 그쪽의 대표는 사쿠야라는 소녀인데... 실력도 있지만 상황 불쌍해서 동정생기는데다 시구레가 주언까지 걸어서 시스티나 고전해요. 

 하지만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레자리아 왕국과 싸우게 되네요.

 

 

 한편 글렌은 알리시아 3세의 수기를 통해 과거 알리시아 3세에게 있었던 일 알게돼요!

 거기에는 마왕의 정체나 학원 설립 과정, 그리고 알리시아 3세가 변한 이유 나오네요.

 근데 알자노 왕가의 떡밥에 대해서는 완전히 풀리지 않아요.

 그 뒤 결승전 시작되는데... 각자 저마다의 계략 꾸미는 상황에서 저티스가 난입하면서 급전개 진행되네요.

 

 

 예상대로 마리아 중요한 인물이었어요.

 그리고 리엘 파워업 떡밥도 나왔으니 활약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