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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글렌과 시스티나의 데이트에 부친 동반. 대천사 루미아가 마침내 삐뚤어졌다. 소녀들이 글렌의 꾀병을 밝히기 위해 아르포네아 저택으로 돌격. 그리고 다시 등장한 페지테의 화려한 마도탐정(웃음) 로잘리 디터트의 활약을 그린 책이다.

 

 이번 권은 5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첫번째는 시스티나와 글렌이 데이트하는 줄 알고 레너드가 미행하는 이야기인데, 이야기들 중 제일 웃겼네요ㅋㅋ

 레너드는 글렌에게 트집잡고 싶어하는데, 본인도 자기 학생이었던 필리아나와 사귄거라 다 부메랑으로 돌아와요ㅋㅋ

 

 두 번째는 루미아의 몸에 남루스가 들어가는 이야기인데, 남루스 의외로 허당이네요.

 그리고 남루스가 꾸민 루미아의 모습 예뻤어요.

 세 번째는 글렌이 꾀병으로 쉬자, 시스티나가 의심하는 이야기였는데, 글렌vs시스티나 재밌었네요.

 네 번째는 글렌이 로잘리의 탐정일 돕는 이야기로, 시스티나가 제일 피해봤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는 이브의 과거 이야기였는데...

 이브 모녀랑 리디아 셋 다 불쌍하네요..

 게다가 금기교전 17권 이미 봐서 리디아의 미래 알고있으니까 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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