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7권 리뷰

 

책소개

마술제전 결승전에 닥친 최대의 비극. 세리카 엘리에테 대경기장에서는 '엔젤 더스트'의 말기 증상으로 사망하는 이들이 발생했다. 모두가 동요하는 가운데, 혼란을 틈타 움직인 것은 알자노 제국 여왕부 국군대신 아젤 르 이그나이트. 제국을 장악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 그는 이브에게 다시 자기 밑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17권은 저번 권에 이어 저티스가 마리아를 이용해 사신 소환하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저티스때문에 계획 망가진 대도사가 등장하는데...

 저티스는 처음부터 대도사의 정체 폭로하는게 목적이었네요!

 덕분에 대도사 펠로드와 부관 파웰의 이름과 얼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돼요!

 선역인줄 알았던 퓨너럴의 정체가 대도사의 오른팔 파웰이었는데, 파웰이 알베르트의 원수네요.

 

 

 저티스는 대도사에 의해 이계로 쫒겨나고, 대도사는 저티스가 한 사신소환 제어하는데 한달정도 걸린다고 해요.

 덕분에 시간 생겼지만, 이그나이트가 쿠데타 일으키는 바람에 다시 위기에 빠지네요.

 (이그나이트는 대도사에게서 붉은 열쇠받았다고 해요)

 쿠데타 일으킨 이그나이트에 대항해 글렌과 이브는 학생들과 여왕 친위대 이끌고 싸우네요.

 

 

 이번 권은 표지에 나온것처럼 이브가 굉장히 활약해요.

 그리고 이브네 가문인 이그나이트 관련이야기 꽤 나오는데, 리디아는 정체 예상했지만 일리아는 의외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