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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도 카오스프레임을 덮친 초유의 사태. 그것은 제국을 멸망으로 몰아넣을지도 모르는 재앙의 현현. 그곳에 모인 자들이 싸움에 임하는 가운데 승산을 찾는 아벨은 별의 흐름으로 운명을 아는 『별점쟁이』에게 이른다. 그 인물은 아벨과도 초면이 아닌데…….
이번 권은 저번 권에 이어 사테라 폭주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덕분에 마도 난리나는데, 스바루는 중심에 휘말려서 도움안되고 다른 애들이 해결하네요.
그리고 성곽 도시에는 구신장 마델린이 비룡들을 이끌고 쳐들어오는데, 스바루와 렘 찾으러 온 에밀리아와 오토가 등장해요!
에밀리아 간만에 등장해 활약도 하고,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네요.
마지막에 사테라 폭주 멈췄지만 스바루는 아직 어린애인 상태에다 따로 떨어져요.
그리고 플롭이 발로이의 죽음에 대한 사실 알게되거나, 죽은줄 알았던 인물이 살아있었다는등 떡밥 새로 나오네요.
스바루 언제쯤이면 루그니카로 돌아갈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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