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추상일지 7권 리뷰

 

 책소개

리엘이 딸기 타르트를 싫어하는 저주에 걸린─ 『바이바이 사랑하는 딸기 타르트』. 전 공작가 영애 이브, 극빈 생활을 견디다 못 해 밤거리에서 알바를 뛰다?!─ 『비밀스런 밤의 신데렐라』. 세리카가 주최한 「글렌의 신부 찾기 콘테스트」에 진심으로 나선 루미아 무쌍열전─ 『최강 히로인 결정전』. 미래 세계에서 글렌의 자식들과 대면?! 과연 상대의 정체는─ 『미래의 나에게』. 소녀들이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는 모습들을 가득 실은 단편들을 동시 게재한다.

 

 이번 권은 5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첫번째는 세리카가 갑자기 글렌의 신부 선발전 하는 이야기네요.

 세리카의 억지에 다들 어울려주는 상황에서 루미아가 굉장히 활약해요.

 근데 수영복 심사할때 일러 시스티나만 있는건 아쉬웠네요.

 

 

 두번째는 리엘이 딸기 타르트 금지 당하는 이야기인데, 리엘 딸기 타르트에 대한 애정 굉장해요ㅋㅋ

 할리와 글렌은 괜히 엮여서 손해보네요ㅋㅋ

 

 

 세번째는 이브가 생활비 부족해서 카바레에서 알바하는 이야기에요.

 이브는 학원에 알바하는거 들키면 안돼서 정체 숨기는 마법쓰는데, 마찬가지로 돈없던 글렌도 정체 숨기는 마법쓰고 웨이터로 들어와 같이 일하네요.

 근데 둘 서로 정체 모르니까 오히려 사이 가까워져요ㅋㅋ.

 이브 히로인력 놓아서 솔직해지기만 하면 글렌이랑 잘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ㅋㅋ

 

 

 네번째는 시스티나, 루미아, 리엘이 오웰의 마도장치로 20년 뒤의 미래에 가는 이야기에요.

 세명의 딸 나오는데, 셋 다 엄마랑은 정반대네요ㅋㅋ

 그리고 셋 다 아빠 좋아해서 엄마들과 자주 싸워요ㅋㅋ

 개인적으로 본편엔딩도 이런식으로 해피엔딩되면 좋겠네요.

 

 

 마지막 이야기는 크리스토프가 특무분실 들어가게 된 이야기에요. 

 과거의 특무분실 애들 활약나오는데, 세라 본편에 나올 수 없는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