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러브 리뷰

(210625 / SMEE / ハジラブ -Making＊Lovers)

(221101~221124)

 

 smee의 하지러브 리뷰에요.

 이번작은 메이킹 러버의 후속작으로, 공통 짧고 본격적으로 연인되기 전 단계 있는게 같네요.

 그리고 주인공 디폴트 이름이 없어서 플레이어가 정해야해요.

 

 처음 시작하면 축제에서 다른 히로인들 만나고 호시미 폭포에 남녀 둘이서 소원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소원빌기 위해 같이 갈 히로인 선택하는 걸로 루트 들어가요.

 히로인은 4명인데, 코우타-유이-하츠호-사쿠라코 순으로 클리어했네요.

 

코우타(CV 츠키노 키이로)

 

 코우타는 주인공과 동갑으로, 몸은 작지만 동생이 4명이나 있어서 누나캐릭이에요.

 거기다 엄마 임신중이라 엔딩에서는 동생 한명 더 생기네요ㅋㅋ

 

 

유이(CV 시라유키 미도리)

 

 유이는 첫인상 갸루 후배였지만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흉내냈을 뿐인 소심한 오타쿠 캐릭이에요.

 유이 루트하면 갸루 모습과 평소의 모습, 그리고 데이트할때 꾸민 모습해서 3가지 패턴나오는데, 데이트 할 때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유이 캐릭터 웃겨서 루트들 중에서 제일 재밌었어요.

 

 

하츠호(CV 시로츠키 카나메)

 

 하츠호는 주인공보다 연상이고 신사의 무녀에요.

 맞선 피하기 위해서 주인공에게 연인역 부탁하는걸로 이야기 시작되네요.

 하츠호 하는 것 보면 엉뚱한 캐릭같은데, 의외로 생각 복잡해요.

 그리고 무녀라 그런지 루트에 판타지 요소 존재하네요.

 

 

사쿠라코(CV 카세 시우)

 

 사쿠라코는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주인공이 딱히 말 안해도 생각 읽는게 특기에요.

 사쿠라코 루트는 딱히 갈등 없지만 소꿉친구다운 안정감이 나와서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