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 군네의 다섯쌍둥이 사정

間宮くんちの五つ子事情

(230115~230226 클리어)

 

 큐브의 마미야 군네의 다섯쌍둥이 사정 리뷰에요.

 이 작품은 쿠라노 군네의 쌍둥이 사정의 후속작인데, 3조의 쌍둥이가 등장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은 주인공 포함해 다섯쌍둥이네요.

 

 주인공 료우타네 가족은 관광지에서 시모아라는 카페를 운영중이에요.

 아버지의 요리실력이 좋고 다섯쌍둥이 점원으로 화제가 돼서 가게 인기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료우타가 휴대폰 잃어버리고 곤란해하던 아가씨를 도와줘요.

 그리고 그 아가씨 리리카는 료우타에게 반해서 다시 찾아오네요!

 

 리리카는 자기 부모님이 시모아 열때 료우타 부모님에게 돈 빌려줬던 거 언급하며 료우타가 자기랑 결혼해 데릴사위되면 빚 없었던 걸로 해준다고 해요.

 하지만 자매들도 료우타 좋아했기에 뺏기기 싫어서 가게 매상 올려 빚 갚겠다고 하네요.

 그 결과 료우타를 두고 여름 끝까지 빚 갚을 수 있을지 승부하게 돼요.

 애들은 사촌인 쿄우카의 협력도 받아서 가게 수입 올리기 위해 노력하네요.

 그리고 료우타가 떠나지 않도록 유혹도 해요ㅋㅋ

 

 공략순서는 딱히 없는데, 4명의 자매 다깨야 하렘루트 열리네요.

 그리고 쿄우카 루트는 패치 필요해요.

 공략은 네코토-모에리-야쿠모-리리카-쿄우카-타마네 순으로 했네요.

 

 

네코토(CV 시라노 미유키)

 

 네코토는 다섯쌍둥이 중 막내로 점치는게 특기에요.

 그래서 루트도 점에 관련된 이야기네요.

 그리고 루트들 중 가게 가장 성공해서 빚 제일 빨리 갚아요.

 

 

모에리(CV 사쿠라노 히요)

 

 모에리는 다섯쌍둥이 중 둘째로, 시모아의 경리담당이에요. 

 그래서 갈등도 재료 주문에 대한 이야기네요.

 그리고 트윈테일답게 츤데레 속성 있어요ㅋㅋ

 

 

야쿠모(CV 코토리 유카)

 

 야쿠모는 다섯쌍둥이 중 장녀로 다재다능한 캐릭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루트들과 달리 가게 일 하는게 메인이 아니라 야쿠모 본인의 재능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네요.

 그리고 자매등 중 제일 어택이 세요ㅋㅋ 

 

 

리리카(CV 하루카 소라)

 

 리리카는 이번 사건의 원흉으로, 약간 자신 넘치는 아가씨 캐릭이에요.

 그런 성격때문에 친구없었는데, 어느 루트에서든 료우타를 두고 겨루는 사이 자매들이랑 친구되네요.

 (자매들도 료우타 가족이라 진전없었는데, 리리카오면서 변화생겼으니 이득이구요)

 리리카 루트에서 독백하는거 재밌었어요ㅋㅋ

 

 

쿄우카(CV 모리타니 코코로)

 

 쿄우카는 료우타의 사촌누나로, 서브캐릭이라 루트 짧아요.

 하지만 다섯쌍둥이랑은 달리 료우타와 합법적으로 결혼 가능해서 그런지 엔딩은 제일 굿이네요.

 

 

타마네(CV 츠키시로 마나)

 

 타마네는 다섯 쌍둥이 중 삼녀로, 시모아의 요리 담당이에요.

 그래서 스토리도 시모아의 신메뉴 연구가 메인이네요.

 그리고 료우타와 결혼하고 싶어서 고민하는 타마네 귀여웠어요.

 

 이번 작은 전작과 달리 부모 사이 좋고, 가족이 아닌 히로인 한명 있네요.

 그렇지만 애들 귀엽고 적극적인건 똑같아요.

 그리고 SD도 귀여웠네요.

 근데 시작부터 다들 료우타 좋아하니 한명 선택하기가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