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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クラスのアイドルさんAround me is full by a celebrity)

(230305~230330 클리어)

 

 소노라의 2번째 작품인 같은 반의 아이돌씨 리뷰에요.

 전작인 과금겜이랑 같은 세계관이네요.

 

 처음은 주인공 켄타로와 소꿉친구인 아카리, 와코의 과거 이야기로부터 시작돼요.

 켄타로는 특촬물에 나오는 아이돌 좋아하는데, 그 모습을 본 아카리가 자기가 그 아이돌보다 대단한 아이돌 되면 뭐해줄거냐고 하니까 결혼하겠다고 하네요!

 

 그 뒤 시간이 흘러 아카리 진짜로 아이돌 돼요!

 근데 켄타로는 약속 기억못하는데다, 아카리 아이돌 일로 바뻐서 못만난지 꽤 됐네요.

 

 그러던 중 아카리가 켄타로가 다니던 학원의 예능과로 전학와요.

 (전작이랑 같은 학원인데, 정작의 미즈키 일로 예능과 생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사이자 유명 연예인인 할아버지가 인원수 부족하다고 켄타로에게도 예능과로 오도록 권유해요.

 

 그 뒤 켄타로는 기숙사로 개조한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거기엔 할아버지와 아카리 말고도 신인 가수인 에이도 같이 살고있네요.

 

 그리고 같은 소꿉친구인 와코도 켄타로, 아카리와 같이 있고 싶어서 예능과로 와요.

 

 그렇게 모인 4명이 예능과 활동하는게 공통 스토리네요.

 공통 꽤 긴편이고, 선택지도 많은데, 선택지 옆에 히로인 표시로 어느 루트로 들어가게 되는지 알려줘서 공략은 어렵지 않아요.

 공략 순서는 없지만 아카리가 메인이라 맨마지막에 해서 에이-서브 히로인인 카나에-와코-아카리 순으로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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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CV 쿠스하라 유이)

 

 에이는 신인가수이자 켄타로보다 한살 연하에요.

 에이 루트는 러브송으로 유명했던 어머니를 넘고싶지만 사랑 잘 몰라서 부르기 어려운 에이가 켄타로에게 임시연인하자고 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에이 가정사 무거운데, 루트 갈등부분에서 공개된 진실 반전이었어요.

 그래도 빠져나갈 구멍은 줬지만요

 

 

 카나에는 카케루와 마찬가지로 켄타로와 와코의 친구이자 전작의 타쿠토의 사촌동생인데...

 

카나에(CV 나나사카 마리)

 

 루트 들어가면 사실 성우였다는 거 알게 돼요!

 성우인거 주변에 숨기고 있는데, 기자인 아버지가 정체 밝히려고 하자 켄타로의 도움 받으며 루트 진행되네요.

 서브히로인이라 루트 짧아요.

 공통에서 와코와 켄타로 응원했기에 그 이야기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네요.

 그래도 캐릭터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와코(CV 시라유키 미도리)

 

 와코는 켄타로의 소꿉친구이고, 가정적인 성격이에요.

 켄타로 좋아했지만 자각하지 못해 공통에서는 아카리 응원하는데, 루트 들어가면 눈치채네요. 

 와코의 경우 예능과 오자마자 그라비아로 인기 생기지만, 그것때문에 와코 노리는 악당 나오는게 메인 갈등이에요.

 와코 엔딩이 마음에 들었네요.

 

 

아카리(CV 모모야마 이온)

 

 아카리는 소꿉친구이자 인기 아이돌이에요.

 아카리는 아이돌 된 이유가 켄타로때문일 정도로 공통부터 계속 어필하는데다 에이나 와코 루트타면 혼자 짝사랑 끝내는 모습나와서 제일 마지막에 하는게 맞는 거 같네요.

 아카리 루트는 영화 주역배우 맡지만 연기 잘 안되는 거랑 스캔들이 주 내용이에요.

 아카리 캐릭터 굉장히 좋았네요.

 

 중간중간 갈등이 무거운 요소 있지만 개그 파트도 있어서 재밌게 했어요.

 히로인은 아카리가 제일이지만 와코랑 카나에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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