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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이치카와가 가족들이랑 새해 참배하러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이치카와는 야마다와의 약속시간 30분 남았으니까 참배한 뒤, 가족들에게는 핑계대고 헤어져 야마다에게 갈 생각하는데...

 

 야마다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게다가 엄마가 야마다 눈치채요.

 

 누나는 야마다 꾸민 거나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하는 거 보니 좋아하는 사람이랑 약속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치카와에게 말걸고 오라고 하지만, 이치카와는 부끄러워서 못해요.

 그때 야마다가 이치카와 발견하고는 먼저 다가오네요.

 누나 잘난척했으면서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약해요ㅋㅋ

 

 그 뒤, 야마다도 같이 참배하러 가네요.

 

 근데 이치카와가 팔 다쳐서 합장 못하니까 자기 손으로 합장 만들어요.

 그리고는 소원 뭐 빌었는지 묻는데, 지금의 일상이 변하지 않았으면 이라고하니까 야마다 불만가지네요ㅋㅋ

 

 그 뒤, 야마다와 일단 헤어진 뒤, 따로 만나려고 하는데, 누나가 야마다에게 제대로 인사하고싶다며 이치카와 데리고 돌아가요.

 

 그리고 먹을 거 사놓고 이치카와 기다리는 야마다와 마주치네요.

 누나는 야마다에게 자기 집 오겠냐며 권유해요!

 (누나는 돌아가는 길에 야마다가 기다리던 사람이 이치카와인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는데,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아키타 켄타로 허리에 단거 봐요.

 이치카와는 자기가 야마다에게 선물하려고 한 거 들킬까봐 숨기네요ㅋㅋ

 

 그리고 떡국 먹은 뒤, 누나가 야마다 호칭 어떻게 할지로 이치카와에게 야마다 이름 물어보는데, 야마다도 들으려고 이치카와에게 달라붙어요ㅋㅋ

 

 그 뒤 누나와 이치카와의 앨범 봐요.

 야마다는 이치카와 앨범에 흥미 많네요.

 근데 야마다가 임간 학교 사진 물어보니 이치카와 안갔다고 해요.

 

 그리고나서 누나는 약속 있다고 나가는데, 누나 자리에서 아키타견 열쇠고리 발견하네요.

 누나 어느새 야마다의 아키타견 열쇠고리 눈치챘었어요.

 

 그리고 야마다에게도 따로 이치카와와 사이좋게 지내줘서 기쁘다는 말 하네요.

 

 누나가 나간 뒤, 야마다는 이치카와가 아키타견 열쇠고리 들고있는 거 보고는 자기꺼랑 세트였냐고 해요.

 

 야마다는 먹은 거 설거지한 뒤, 이치카와 방 따라가 앨범 마져보네요.

 

 그리고 이치카와 방의 물건들 보면서 이치카와에 대한 질문들 하는데...

 도중 전에 야마다 나온 잡지 산 거 들킬 것 같으니까 이치카와는 몸 던져서 막아요.

 근데 자세가 애매하네요.

 

 야마다는 부끄러운지 돌아간다는데, 가기전에 이치카와 앨범 사진 찍어요.

 그리고는 다음엔 자기 앨범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 날 밤, 이치카와는 꿈꾸는데, 원하는 중학교 불합격해서 친구들이랑 떨어졌네요.

 그리고 중학교 와서 중2병 컨셉 했어요.

 

 다음 날, 엄마 차로 학교에 가는데, 야마다가 교문에서 기다리네요.

 

 야마다는 이치카와의 열쇠고리에 아키타 켄지로라는 이름 붙여요.

 그리고 한손이라 달기 힘들다니까 이치카와 목에 달아주네요ㅋㅋ

 

 이치카와는 1학년 때는 학교 가기 싫어서 임간 학교도 빠졌는데, 요즘은 싫지않다고 해요.

 그리고 야마다 덕분이라고 말하려는데, 야마다는 이치카와 스스로 덕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치카와는 야마다에게 감사인사해요.

 

 그리고 늦어서 교실로 서둘러 가는데, 도중 모에와 만나네요.

 근데 모에는 둘 분위기 묘해서 했는지 의심해요ㅋㅋ

 

 그리고 1화에서처럼 야마다가 다 먹은 과자 봉지 줬다가 거짓말이라며 사탕 내미는 걸로 12화 끝나네요.

 

 

 이걸로 내마위 애니 끝이에요.

 마지막은 1화랑 수미상관 느낌이네요.

 

 그리고 내마위 2기 제작 발표났어요!

 약속대로 야마다의 앨범도 볼 수 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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