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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모에랑 헌팅선배, 저번에 나온 선배랑 같이 있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이치카와 팔 부러졌네요?

 

 그 뒤 시간 4일전으로 돌아가 이치카와가 아버지 친가인 아키타에 갔을 때 이야기나와요.

 

 이치카와는 작년과 같이 누나랑 같은 방 쓴다고 하네요.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눈 쌓인 풍경보고 싶다고 해서 사진 찍는데,

 

 찍던 중 언덕에서 미끄러져요!
 그리고 저녁 돼서야 누나에게 발견되는데, 팔 부러졌네요.

 

 이치카와는 모습 좀 웃긴 것 같아서 셀카 찍어 야마다에게 보내봐요.

 근데 야마다는 그 모습보고 걱정돼서 잠옷 차림으로 영상통화 거네요.

 

 그리고 둘은 대화하는데, 누나가 보고 있던 거 눈치채자 놀라서 끊어버려요.

 

 이치카와는 누나가 놀릴까봐 그냥 같은 반 친구라고 하지만, 누나는 별로 반응 안하네요.

 

 그리고 야마다는 이치카와가 갑자기 전화 끊자 문자해요.

 야마다는 자기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는지 묻는데, 일단 지금은 친구라는 대답에 좋아하네요.

 

 그리고는 이치카와에게 만화에 나온 같이 음료 마시거나 머리쓰다듬는 거 원격으로 실행해요ㅋㅋ

 

 다음 날, 이치카와 팔 부러져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이치카와는 야마다에게 줄 선물로 아키타견 열쇠고리 고르네요.

 근데 누나도 같이 사요ㅋㅋ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누나는 이치카와가 어제 영상통화한 같은 반 여자애 일방적으로 짝사랑 한다고 생각해 상처받지않게 포기하도록 돌려말하네요.

 

 하지만 그 여자애가 저번에 병문안 왔던 야마다라는 거 알고는 가능성 있는 거 아니냐며 떠들어요ㅋㅋ

 

 그 뒤 이치카와는 만화책이랑 크리스마스 때 받은 머플러, 그리고 아키타견 열쇠고리 주려고 야마다 만나러 가네요.

 근데 야마다는 이치카와 다쳤으니 자기쪽에서 가려고 해서 도중 만나요.

 

 야마다는 자기 집 개 데려왔는데, 강아지에게 명령하니까 야마다가 대신 하네요ㅋㅋ

 게다가 그대로 손 잡아요.

 

 이치카와는 야마다에게 머플러 돌려주지만, 야마다는 사실 이치카와에게 주려고 했는데 싫어할까봐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그 말에 이치카와는 야마다도 자기처럼 선물주는데 어려워한 거 눈치채고는 아키타견 열쇠고리 산 서 선물해요.

 야마다는 아키타 켄타로라는 이름 붙이네요.

 

 그리고 야마다는 이치카와에게 새해 참배 가는지 물어봐요.

 이치카와는 가족끼리 매년 갔기에 간다고 대답하는데, 야마다는 그러면 만날 장소와 시간 라인으로 알려준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이치카와는 야마다와 매일 라인하게 돼요.

 

 그러다 12월 31일이 되네요.

 야마다는 세리나 집에서 숙박모임한다고 해요.

 이치카와는 편의점 갔다 헌팅 선배와 마주치네요.

 

 그리고 맨처음의 상황 돼요.

 이치카와는 헌팅 선배가 자기 이름 기억 못하니까 이치하라라고 속이네요.

 거기다 모에도 이치카와에 대해 모르는 척해요.
 헌팅 선배는 이치카와 통해 야마다의 라인 알아내려고 하지만, 이치카와는 모르는 척하네요.
 

 그때 선배가 야마다와 이치카와 관계 말하려고 하는데, 모에가 정강이 차서 입 막아요ㅋㅋ

 

 그리고 야마다에게서 라인 오는 바람에 모른다고 거짓말 한 거 들키네요.

 

 둘이 자리 비켜준 상황에서 헌팅 선배는 이치카와에게 들었다는 거 비밀로 할테니 야마다의 라인 알려달라고 하지만, 이치카와는 싫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해요.

 

 그 뒤 모에가 와서는 돌아갈테니 이치카와에게 데려다달라고 하네요.

 헌팅 선배는 자기도 가겠다고 하지만, 모에는 자기랑 이치하라 친구라며 사양해요.

 

 이치카와는 헌팅 선배가 자기와 야마다 사이 오해하고 있다고 하지만, 모에가 그럼 이래도 되냐며 손 잡으니까 바로 놔버리네요ㅋㅋ

 

 그리고 야마다 좋아하는 거 말하는데, 이미 알고있다고 외쳐요ㅋㅋ

 

 그 뒤 집 앞에 도착하자 이치카와는 아까 일 감사인사하네요.

 하지만 모에가 집에 들렸다 가라니까 새해 인사하고는 바로 도망쳐요ㅋㅋ

 

 그리고는 목소리 듣고 싶어서 야마다에게 전화거네요.

 이치카와는 새해 인사하는데,

 

 그때 모에가 집에 들어와요.

 사실 모에 집이 아니라 야마다가 애들이랑 숙박모임한다던 세리나 집이었네요.

 이치카와 따라 들어갔으면 곤란할 뻔 했어요ㅋㅋ

 

 그리고 이치카와가 언젠가 좋아한다는 말 하려고 마음 먹는 걸로 11화 끝나네요.

 

 

 모에, 야마다보다 라인 교환도 먼저 하고, 새해 인사도 먼저 듣고,

 은근 이치카와와 접점 많아요.

 야마다와 이치카와의 연애 도와주는 역할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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