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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1화에 나왔던 아리스와 끈 보여주면서 시작돼요.

 그리고 어른은 울지않는다는 말 하네요.

 

 한편 프로듀서는 상사들이랑 술자리 가지는데, 애들 유닛명이 어린애 취급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들어해요.

 그래서 취해 부장에게 이야기했다 과장이 커버쳐주네요.

 

 다음 날, 프로듀서는 마음에 안들지만 애들에게 정해진 유닛명 이야기해요.

 유닛명은 U149이고, 애들 키 149cm 이하라서 그런 이름으로 했다고 하네요.

 

 그걸 본 하루는 축구 좋아하니까 U15 같다며 마음에 들어하는데,

 

 모모카가 자기 곧 150cm 된다고 하니 애들 키 149cm 넘으면 그만 둬야할까봐 걱정해요.

 그러자 프로듀서는 키가 커져도 계속 같이 할 거라고 안심시켜주네요ㅋㅋ

 

 덕분에 애들 밝아지는데, 아리스만 표정 계속 어두워요.

 

 아리스는 아직까지도 부모님에게 데뷔에 대한 이야기 못했네요.

 

 그래서 다른 애들이 부모님과 프로듀서의 면담이야기 할때도 혼자 끼지못하고 연습해요.

 그래도 계속 미룰 수는 없기에 부모님에게 면담이야기 문자로 전하네요.

 

 그리고 다음 주에 시간 된다고 해서 다음 주에 아리스 부모님 찾아오는데...

 아리스 데뷔한다는 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요?

 

 게다가 레슨 끝나고 오기로 한 아리스가 사라졌네요!

 그래서 다같이 아리스 찾아다녀요.

 

 그러던 중 프로듀서가 옥상에서 아리스 발견하네요.

 

 아리스는 부모님이 데뷔 원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미움받을 까봐 말 못했다고 해요.

 그러자 프로듀서는 그럴리 없다고 하지만, 아리스는 어른이면서 믿음직하지 못한 프로듀서에게 화를 내네요.

 

 프로듀서는 그런 아리스에게 자기 믿음직하지 못할지 몰라도 어른이니까 아리스의 꿈 응원하고 싶다고 해요.

 아리스는 울면서 이야기하는 프로듀서보고 자신이 생각한 거랑 달리 어른도 울거나 고민하는 거 알게되네요.

 

 그 뒤 아리스 부모님이랑 애들 찾아와요.

 

 그리고 아리스는 자신이 아이돌 하고싶은거에 대해 부모님과 솔직히 이야기하네요.

 

 다음 날, 더 이상 아이나 어른다운 모습 신경쓰지 않게 된 아리스는 프로듀서에게 자기 이름인 '아리스'로 불러달라고 하며 11화 끝나요.

 

 

 이번 화는 아리스 편이었네요.

 아리스가 메인이라 그런지 연출 다양하게 들어갔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리스 귀여웠네요.

 다음 화가 u149 마지막 화인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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