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9화(라인) 리뷰

 9화는 야마다가 라인하는지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는 라인교환하려고 자꾸 떠보는데, 이치카와는 눈치 못채네요ㅋㅋ

 

 그 뒤 교실에서 모에가 크리스마스까지 남친 갖고싶다고 해요.

 그러기위해 우선 반 남자애들 전부와 라인교환하겠다고 하자 야마다가 좋다며 찬성하네요. 

 

 그리고는 곧바로 이치카와에게 가서 라인물어보려고 해요.

 

 하지만 모에가 끼어들어서 야마다에게 너무 저레벨 사냥이라고 하네요.

 야마다는 반남자애들 전부와 교환하는 거 아니냐며 따지지만, 그 말에 대신 모에가 교환해요ㅋㅋ

 

 모에는 오빠가 오타쿠라 이치카와가 아이콘으로 해놓은 리제로 렘 안다고 하네요.

 그러자 이치카와는 오타쿠에 상냥한 갸루라고 생각하지만 야마다의 기분은 안좋아져요ㅋㅋ

 

 그 뒤 모에는 반에서 제일 레벨높은 이시무로와 라인교환하도록 시키네요.

 근데 야마다는 이시무로와 같은 맨션에 산다고 해요.

 

 야마다는 모에가 이시무로와 사이좋냐고 물어보니 대놓고 이치카와 쳐다보며 부모님끼리 사이좋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모에가 시켜서 이시무로에게 가면서도 이치카와 쳐다보는데,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이시무로에게 라인 하는지 물어보는 거 듣고는 자기에게도 교환하자고 물어본 거였다는 걸 눈치채고 소리질려요!

 그걸 본 야마다는 이시무로와 라인교환 안하네요.

 

 그 뒤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좋아하는 남자 어떤 타입일지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와 야마다 사이에 있었던 일 생각하며 혹시 가능성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하다 마네요.

 

 다음 날, 헌팅 선배가 다시 등장해 야마다에게 자기 집에 게임하러 오라고 하는데, 이번엔 여자랑 같이 왔어요.

 

 치히로는 야마다 지켜주는데, 헌팅 선배가 치히로에게 권유하니까 바로 넣어가네요ㅋㅋ

 대놓고 치히로 미끼로 야마다 집에 부르려고 하는건데, 치히로는 눈치 못채요.

 

 야마다는 치히로 설득하려고 하지만, 치히로 미끼로 쓰려는 거 빼고 말하더니 잘 안되네요.

 

 그래서 도서실에서 눈물 흘리는 거 보고 이치카와는 자리 피해주려고 하지만, 야마다에게 들켜요.

 

 야마다는 이치카와에게 게임 이야기하는데, 야마다 아빠가 게임 좋아해서 집에 여러가지 있다고 하네요.

 (야마다 헌팅 선배 앞에서 게임 잘모르는 척 했던거였어요)

 

 그때 아까 헌팅 선배와 같이 있던 선배가 친구와 도서실에 들어오네요.

 

 선배는 아까 헌팅 선배의 일 사과하면서 야마다 남친 있을 거라고 하는데, 야마다는 이치카와 앞이라 필사적으로 부정해요.

 그 모습을 본 선배는 야마다가 이치카와 좋아하는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는 헌팅 선배를 도서실에 데려와요.

 

 그러자 이치카와는 자리 피하려고 하는데,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붙잡고 키스자세 하네요.

 

 그 모습을 본 헌팅 선배는 돌아가요.

 

 이치카와는 야마다의 행동 잘 이해못하고 교실에 돌아오는데, 모에와 세리나가 치히로에게 헌팅 선배가 야마다 집에 부르려고 치히로 이용한 이야기하고있네요.

 그러자 치히로는 알고 있었다며 허세부려요.

 

 그 뒤 야마다와 치히로는 화해하네요.

 

 근데 이치카와는 그 말 듣고 야마다가 끈질긴 남자 쫒아내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자신 이용한 거 아닌지 의심해요.

 

 그래서 그 뒤 며칠동안 도서실에도 안가고 야마다와도 이야기하지 않네요.

 

 그러자 야마다는 집에 돌아가려는 이치카와 쫒아가요.

 그리고는 자기가 달라붙어서 화났는지 물어보네요.

 

 이치카와는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야마다가 우는 모습 봐요!

 (야마다 전에 이치카와가 놔뒀던 티슈 아직 사용하고있네요)

 

 그 모습을 본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그런 녀석이 아닌거 사실 알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과거 좋아했던 게임 못살것 같으니 재미없다고 했던 것처럼, 야마다도 자신이 손에 넣지 못할 것 같으니 싫어할 이유 필요했을 뿐이라고 하네요. 

 

 자신의 기분 눈치챈 이치카와는 야마다에게 화난게 아니라 볼일 있어서 도서실 못갔다고 하고, 야마다는 그런 이치카와에게 화해의 허그해요.

 

 그 뒤 같이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데, 이치카와는 겨울방학 때 할아버지댁인 아키타에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화책 다봐서 돌려주는데, 야마다와 가장 좋았던 부분 겹쳐요.

 야마다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음 권 가져오겠다고 하면서 무언가 떠올리네요.

 

 그 뒤 다음 주 월요일이 되는데, 모에 남친 안생겼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야마다는 만화책 가져오는 거 깜박했다고 하네요.

 

 근데 내일부터는 겨울방학이라 학교 안오니 다른 곳에서 만나 빌려주겠다며 이치카와와 라인교환해요!

 

 그리고 내일 만날 약속하는데,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이치카와가 야마다에 대해 의심할 때 걱정했는데, 빨리 풀려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야마다가 만화책을 구실로 라인교환&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날 약속까지 하는 거 좋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