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카페테라스 10화(오카) 리뷰

 10화는 오카가 바다의 집쪽에 오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오카는 아미가 성실하게 일 안한다며 화내서 울게 만드네요.

 

 아미는 뛰쳐나가고, 리호는 왜그러는지 이유 묻는데, 하야토가 오카에게 무슨 말 해요.

 

 한편 뛰쳐나간 아미는 가게에 갔는데, 여기에도 오카가 있네요?

 

 그때 다른 오카도 가게에 찾아와요.

 

 다른 오카의 정체는 오카의 쌍둥이 여동생인 키츠카라고 하네요.

 키츠카는 부모님에게 부탁받아서 오카의 모습 보러왔다고 해요.

 근데 디자이너 되겠다고 하고는 알바만 하는데다 남자 1명에 여자 5명이 같이 생활한다고 까네요.

 

 키츠카는 애들 비방하는데, 시라기쿠 사실 에로한 거랑 하야토 좋아하는 애 있는 건 맞아요ㅋㅋ

 

 키츠카는 하야토에게도 자기 집 조부모때부터 계속 전원 도쿄대였다며, 너 같은 서민이 싼 시급으로 부려먹는게 말도 안된다고 하네요.

 근데 하야토도 일단 도쿄대인데요ㅋㅋ

 

 그렇게 키츠카가 계속 애들이랑 가게 욕하니까 오카는 자기 가족과 가게 욕하지 말라면서 키츠카의 뺨 때리네요.

 그리고 키츠카는 돌아가요.

 

 그 뒤 오카는 자기 이야기해주는데, 아까 키츠카가 말했던 것처럼 가족들 다 도쿄대라 오카에게도 도쿄대 가길 원했지만 오카는 디자이너 꿈꿨다고 하네요.

 그런 오카 대신에 키츠카가 도쿄대에 갔기에 오카는 본인만 하고싶은대로 사는 언니에 대해 싫어하는 거라고 해요.

 

 다음 날, 오카는 키츠카의 일 신경쓰여서 일 집중 못하네요.

 그리고 키츠카는 그 모습 몰래 봐요.

 

 그 뒤 가게에 갔다 언니가 말했던 호박치즈케이크 먹어보려고 하지만, 아미의 웃긴 마스크보고 웃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돌아가네요ㅋㅋ

 

 그 날 밤, 계속 고민하는 오카에게 하야토가 찾아와요.

 하야토는 낮에 키츠카가 변장하고 왔던 이야기하며 저쪽도 화해하고 싶은거 아닌지 이야기하네요.

 

 그리고는 한번 키츠카와 제대로 이야기해보도록 내일은 일 쉬라고 해요.

 

 다음 날, 오카는 키츠카 만나러 가려고 하지만, 키츠카가 먼저 찾아오네요.

 오카는 하야토에게 들은 것처럼 키츠카에 대해 착각하고 있었는지 이야기해봐요.

 

 그러자 키츠카는 대학 간 거 자신이 가고싶어서 간건데 오카가 괜히 신경써서 눈치보다가 결국은 집까지 나가버린 거에 대한 불만 이야기하네요.

 

 그리고는 오해풀고 사실 언니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하게 있는 거 말해요.

 

 그 뒤 오카는 어제 일 사과시키기 위해 키츠카를 집에 데려가지만, 집은 또 취한 시라기쿠가 하야토에게 달라붙은데다 리호랑 아미까지 더해 난장판 돼서 바로 문 닫네요ㅋㅋ

 

 대신 아카네가 가게로 데려가 먹고싶어했던 호박치즈케이크와 커피 대접해줘요.

 키츠카는 맛보고 만족하네요.

 그리고 어제 자기가 왔을 때, 하야토는 바로 자신이 오카 아닌 거 눈치챘다는 이야기해요.

 

 그 날 밤, 오카는 하야토 찾아가 일단 감사인사하면서 키츠카가 어떻게 자기 아닌거 눈치챘는지 물어보네요.

 그러자 하야토는 오른손잡이인데 왼쪽 어깨에 매고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해요.

 거기다 아미를 대하는 태도로 확신했는데, 오카는 우리들 중에서 가장 애정 깊어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그런 말투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카는 그 말에 하야토에 대해 다시 볼 뻔 하지만,

 

 하야토가 자기도 도쿄대라고 말하는 거 깜박했다며 화내니까 생각 바뀌어요ㅋㅋ

 

 

 이번 화는 오카편이었네요.

 오카도 히로인 되나 싶었는데, 아직 호감도 부족해요ㅋㅋ

 이제 가족이야기 안나온 거 시라기쿠랑 아미만 남았는데, 남은 화에 언급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