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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3분기 신작인 라이자의 아틀리에 1화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인 라이자의 독백으로 시작되는데, 라이자는 섬에서의 생활  따분해하며 새로운 뭔가 원하네요.

 

 그래서 부모님을 도와 농사짓는 것보다는 모험 하고싶어해요.

 

 그 뒤 라이자는 엄마의 심부름 나왔다 소꿉친구인 타오, 렌트와 마주치네요.

 타오는 증조할아버지가 남긴 책의 내용 해독하고 싶어하고, 렌트는 매일 검연습한다고 해요.

 

 라이자는 둘 다 함께 엄마의 심부름 갔다 내일 섬 밖에서 상인이 와 가게연다는 이야기 듣게 돼요.

 근데 섬의 장로는 섬 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관습때문에 괜히 자극받을까봐 걱정하네요.

 (마음에 안들지만 섬의 수원을 관리하는 모리츠가 추진한거라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나봐요)

 

 근데 라이자는 타오, 렌트에게 섬 밖으로 모험 떠나자고 하네요!

 

 다음 날, 상인들이 섬을 향해 찾아와요.

 

 그리고 라이자는 항구로 가서 배 빌리려고 하지만, 섬을 지키는 수호자들이 상인 마중하기 위해 항구에 모여있어서 빌릴 상황이 안되네요.

 

 그래서 대신 이웃이 근처에서 낚시할 때 쓰는 작은 배 빌리기로 해요.

 타오와 렌트는 돛없는 배 타고 나가면 안된다는 관습 이야기하지만, 라이자는 둘 설득하네요.

 

 한편 수호자의 리더인 아가테는 상인 배웅하러 섬 맞은편으로 나갔는데...

 상인의 딸인 클라우디아가 사라졌다고 해요.

 근데 상인은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한편 섬 반대편에 도착한 라이자와 렌트, 타오는 모험 시작해요.

 

 그러던 중 마물들에게 쫒기던 클라우디아와 마주치네요.

 

 라이자와 애들은 마물 처음 보는데... 귀엽게 생긴 슬라임이에요.

 근데 공격이 전혀 안맞아서 도망치네요.

 

 라이자는 클라우디아가 상인의 딸인 거 듣고는 데려다줄 겸 오늘은 그만 돌아가기로 해요.

 

 하지만 도중 요정 모습의 마물에게 공격받네요!

 요정은 아까의 슬라임보다 훨씬 강해서 애들 고전하는데...

 

 그때 상인에게서 클라우디아 찾아와 달라는 의뢰받은 엠펠, 릴라가 도와줘요!

 둘은 간단히 요정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라이자는 엠펠이 요정 쓰러뜨리거나 렌트 치료한 기술에 흥미가져요.

 그래서 마법사인지 물어보지만, 엠펠은 자기 연금술사라고 대답하네요.

 

 그 뒤 애들은 클라우디아 데려다주고, 아가테에게 혼난 뒤 같이 섬으로 돌아가요.

 그리고 엠펠은 클린트 왕국의 유적 조사 목적, 릴라는 엠펠의 호위 목적으로 같이 섬에 가네요.

 

 그 날 밤, 라이자는 엠펠의 모습 떠올리며 자신도 연금술사가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찾아가는데, 렌트와 타오도 각각 릴라에게서 싸우는 방법과 책 해독 부탁하기 위해 엠펠과 릴라 찾아가네요.

 

 근데 둘은 바쁘다며 거절해요.

 그러던 중 엠펠은 타오가 가진 책 보고는 태도 바꾸고는 릴라에게 싸우는 방법 알려주도록 하네요.

 

 근데 라이자에게는 연금술 배우려면 소질 필요하다며 거절하려고 해요.

 그러자 라이자는 자기 소질 있는지 테스트 해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라이자는 먼저 엠펠이 가져오라고 한 재료 채집해요.

 

 그리고 엠펠은 조합하는 시범 보여준 뒤, 라이자에게 시키는데...

 

 라이자는 바로 성공하네요!

 

 그걸 본 엠펠은 합격이라며 라이자에게 초보긴 하지만 연금술사 됐다고 해요.

 그렇게 라이자가 초보 연금술사 되는 걸로 1화 끝나네요.

 

 

 1화 봤는데, 라이자 귀여워요.

 그리고 캐릭터 중 릴라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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