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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3분기 신작인 템플 1화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인 아카가미 아케미츠의 어릴 때 회상으로 시작되네요.

 아케미츠의 아버지는 바람둥이인데, 아케미츠는 어릴때 아버지의 말만 듣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버지의 악평때문에 괴로운 과거 보낸 결과, 본인은 여자를 멀리하고 평생 혼자 살기로 마음먹네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굴러온 쌀가마니에 깔리는데...

 

 쌀가마니 떨어뜨린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요!

 (근데 혼자 쌀가마니 세개나 드는 거 보니 힘센가 보네요)

 

 아케미츠는 곧바로 도망치지만, 사랑에 눈 뜬 바람에 번뇌에 휩싸여요.

 그래서 그동안 피하던 미팅하느라 알바도 짤리고 학점도 떨어지네요ㅋㅋ

 

 아케미츠는 이대로면 안될 것 같아서 대학 휴학하고는, 전 주지스님이었던 작은 아버지의 소개로 여인금제의 절에 들어가 수행하기로 해요.

 

 근데 거기서 첫눈에 반했던 여성과 다시 만나네요!

 여성의 이름은 아오바 유즈키라고 해요.

 

 아케미츠는 갑작스런 재회에다가 럭키스케베까지 겹쳐서 자신의 번뇌 참지못하고 유즈키에게 결혼해달라고 고백하네요!

 

 그 뒤 유즈키와 대화 나누는데, 왠지 맞선 분위기에요.

 근데 아케미츠는 자꾸 번뇌 생기니까 화장실 간다며 잠시 나오네요.

 

 그리고는 우물에 떨어져 못올라오는 고양이 도와주려다 본인도 떨어져요.

 

 한편 유즈키는 키키라는 인물에게 전화하는데, 유즈키는 아케미츠가 승려복 입고있어서 맞선 상대로 찾각했네요.

 그리고 전화를 통해 아케미츠가 맞선 상대 아니였다는 거 알고는 놀라요.

 

 그때 마침 여동생인 츠쿠요가 돌아오자 유즈키는 악령났다고 하는데,

 

 하필 우물에서 올라오느라 피투성이 된 아케미츠가 나타나 진짜 악령으로 오해받네요ㅋㅋ

 아케미츠는 도움 요청하려고 하지만, 유즈키는 츠쿠요 데리고 도망쳐요.

 

 그리고 쫒아가던 아케미츠는 유즈키, 츠쿠요의 여동생인 쿠라게

 

 절에 수행하려 온 미아, 카구라와 마주치네요.

 

 그리고 유즈키 따라잡지만 또 얻어맞고 쓰러져요.

 

 그 뒤 나타난 키키가 유즈키와 아케미츠가 서로 오해하고 있는 거 풀어줘요.

 근데 아케미츠에게 럭키스케베 당한 츠쿠요랑 미아는 기분 많이 안좋네요ㅋㅋ

 그리고 절은 원래 여인금제였지만 지금은 남자금제인 여승방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그래서 아케미츠는 여기 있을 수 없지만, 키키가 남자 일손 필요하니 그냥 받아들이자고 하네요.

 하지만 미아랑 츠쿠요가 완전 반대해요.

 

 그리고 아케미츠는 자기 있으면 폐인 것 같은데다 유즈키가 자기 기억 못하는 것 같아 그냥 돌아가기로 하네요.

 

 근데 유즈키가 쫒아와서 버스 끊겼으니 하룻밤 묵고가라고 제안해요!

 게다가 유즈키 전에 아케미츠와 만났던 거 기억하고 있었네요.

 

 아케미츠는 여기서 처음으로 이름 밝히는데...

 

 사실 아케미츠의 아버지가 유즈키네 절에서 2천만엔 빌리고는 잠적했다고 해요!

 

 그래서 유즈키가 아케미츠에게 빚, 몸으로 갚으라고 하는 걸로 1화 끝나네요.

 

 1화 봤는데 러브히나 느낌이에요.

 히로인들 마음에 드는데, 특히 츠쿠요랑 미아가 아케미츠에게 데레해지는 거 기대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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