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크 1화 리뷰

 23년 3분기 신작인 헬크 1화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인 헬크가 투기장에서 싸우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근데 중간중간 중요해 보이는 떡밥들 나와요.

 

 그리고 제국사천왕 중 한명인 바밀리오는 헬크의 싸우는 모습보고 주목하는데,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이자 인간의 용사라는 이야기 듣네요. 

 

 그 뒤 상황 설명 나오는데, 인간의 용사가 마왕 토르 쓰러드리고 마왕성 점거했다고 해요.

 

 그리고 3개월이 지나 새로운 마왕 뽑기 위한 대회 열린게 처음에 나온 싸움이네요.

 바밀리오는 부상당한 아즈도라 대신 대회 책임자 돼서 부책임자인 혼에게 보고받아요.

 

 바밀리오는 선수들 레벨 높은 거 보고는 마왕성 탈환 뿐아니라 인간들의 땅도 뺏을 수 있겠다며 기뻐하는데...

 

 그때 맨처음에 나왔던 헬크가 인간의 용사라는 보고 듣고 놀라네요ㅋㅋ

 

 바밀리오가 적인 헬크를 대회 참가시킨 거에 대해 화내자, 혼은 헬크가 인간 멸망시키겠다고 인터뷰한 거 보여줘요.

 

 하지만 바밀리오는 믿지 않네요ㅋㅋ

 

 그러자 혼은 심록의 계약서때문에 선수는 시합이외에 타인 다치게 하거나 부상입을 일 없다고 해요.

 

 그 말에 바밀리오는 헬크가 시합 핑계로 마왕 후보를 처리하려는 거 아닌지 의심하는데...

 헬크는 자기가 쓰러뜨린 상대에게도 친절하네요ㅋㅋ

 

 게다가 인간의 용사인데도 관객인 마족들에게 인기많아요ㅋㅋ

 

 바밀리오는 자기가 직접 처리하고싶어도 심록의 계약서때문에 못건드는데다, 헬크의 전투 레벨도 바밀리오보다 높은 99라고 하네요.

 

 바밀리오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화내는데, 그때 헬크 우승하면 자기에게 피해갈 거라고 생각한 혼은 시합 룰 바꿔서 트럼프 타워 먼저 완성하면 이기는 걸로 하자고 제안해요.

 게다가 헬크의 트럼프는 세우기 힘든 걸로 준비하려고 하네요ㅋㅋ

 

 한편 바밀리오의 지시를 받은 아스타는 인간의 나라에 잠입해요.

 근데 마을에 인간 한명도 안보이네요.

 

 다음 날, 혼의 계획대로 트럼프 타워 쌓기 시합 시작돼요.

 

 다른 애들이 타워 쌓는 사이, 헬크는 트럼프 안좋은거라 고전하네요.

 

 바밀리오는 헬크 떨어지는 건 다행이지만 시합 룰 바뀐 것때문에 떨어질 다른 선수들 걱정하는데,

 

 그때 헬크가 굉장한 바람과 함께 집중하더니 순식간에 트럼프 타워 완성해요!

 

 그러자 헬크가 만든 바람때문에 타워 망가진 선수들이 항의하지만,

 

 켄로스라는 선수가 나서서 트럼프 타워를 마왕성에 비유하며 시합의 의도 억측하네요.

 그냥 헬크 쓰러뜨리려고 한 거지만요ㅋㅋ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그 말 듣고 서로 방해해요ㅋㅋ

 

 그 뒤 시합 형식 바꿔가며 헬크 떨어뜨리려고 하지만, 헬크는 전부 잘해내네요.

 

 게다가 요리대결에는 일부러 바밀리오가 심사위원으로 들어갔는데도 맛있는 거 인정해버려요ㅋㅋ

 

 바밀리오는 계속 헬크 안떨어지는 상황에서 원래 우승후보였지만 예선에서 헬크에게 떨어진 자들의 포스터 보고는 화내네요.

 

 하지만 금방 실수 인정하고 포스터 다시 붙여요.

 

 그 뒤 아스타의 쌍둥이인 이스타로부터 아스타가 보낸 정보 듣네요.

 (아스타와 이스타는 제2종 특수능력 가지고 있어서 커피 마시는 걸로 서로에게 메시지 보낼 수 있다고 해요)

 

 아스타의 정보에 따르면 헬크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인간사상 최악의 범죄자라고 하는데...

 저지른 죄가 동생이자 마왕 토르를 쓰러뜨린 용사 크레스를 죽인 죄라고 하네요!

 

 본래 용사 한 명이지만, 이번 대에는 헬크와 크레스, 두명 나왔다고 해요.

 그리고 인간 한명도 안보이는 이야기도 전하네요.

 

 그때 혼이 바밀리오에게 와서 우룸 마왕성이 함락됐다는 소식 전해요!

 

 마왕 우룸은 전투 레벨 60이지만, 날개 달린 병사들을 상대로 혼자 남아 끝까지 싸우다 전사했다고 하네요.

 바밀리오는 인간들이 다음엔 이곳 노릴 거라 생각해 전투 준비하도록 지시해요.

 

 

 1화 봤는데, 바밀리오 귀엽네요.

 다음 화 머리 자른 바밀리오 기대돼요.

 그리고 초반에 떡밥 좀 나오던데, 애니 어디까지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