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2화(츠쿠요) 리뷰

 2화는 유즈키가 저번 화에서 말한 몸으로 갚아달라는 거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유즈키는 빚만큼 같이 살면서 일시키겠다고 하네요.

 

 츠쿠요와 미아는 반대하지만, 유즈키가 힘으로 의견 눌러요ㅋㅋ

 

 그 뒤 유즈키는 절 안내해주는데, 돈 없어서 불상 목 테이프로 고정시켜놨네요ㅋㅋ

 그리고 유즈키는 동생들이랑 헷갈리니까 이름으로 부르도록 해요.

 

 한편 츠쿠요네는 아카가미 쫒아내려고 하네요.

 

 그때 키키가 와서 미인계 사용해서 쫒아내라고 해요.

 그리고 츠쿠요 추천하네요ㅋㅋ

 

 다음 날, 아카가미는 일찍 일어나서 청소랑 요리 끝내며 이전처럼 번뇌없는 생활로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근데 유즈키 파자마 모습보고 또 번뇌 생기네요ㅋㅋ

 

 한편 츠쿠요는 아카가미 쫒아내기 위해 요리 트집내려고 하지만, 생각이상으로 맛있어서 실패해요.

 

 다음은 일이랑 수행시키면서 괴롭히지만 아카가미는 그냥 해내네요.

 

 그러자 키키는 츠쿠요에게 작전대로 미인계 쓰도록 해요.

 츠쿠요는 아카가미가 씻고 있을 때 탈의실에 들어가 유즈키가 오해할만한 상황 만들려고 하는데,

 

 부끄러워서 못하네요.

 

 그때 츠쿠요 머리 위에 짐 떨어지려고 하자, 아카가미가 돕다가 입술박치기 해버려요!

 그리고 미리 불러둔 유즈키가 마침 들어오네요.

 유즈키는 아카가미에게 여기서 나가달라고 해요.

 

 츠쿠요는 작전 성공했지만, 마음 속에 뭔가 응어리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유즈키가 자기 피하니까 쫒아가는데, 유즈키는 츠쿠요보면 아카가미 알몸 생각나서 피했다고 해요ㅋㅋ

 

 그 뒤 이야기하는데, 유즈키는 키키에게 들어서 츠쿠요의 미인계 작전 이미 알고 있었어요.

 키키 자기가 부추겼으면서 유즈키에게도 미리 말했네요ㅋㅋ

 그리고 여승방인데 아카가미 받은 이유 묻는데, 유즈키는 엄마라면 그랬을 것 같은데다 아카가미가 스스로 바꾸려고 진심같았기에 받아들였다고 해요.

 

 그래서 아까 나가라는 것도 욕실에서 나가라는 거였는데... 키키가 와서는 아카가미 짐싸서 나갔다고 알려주네요.

 

 한편 아카가미는 전에 살던 방 계약도 끝나 갈 곳없어서 노숙해요.

 

 그리고는 빚 어떻게 갚을지 고민하는데, 유즈키가 나타나네요.

 유즈키는 아카가미 아직 신인에 어린애니까 자기에게 좀 더 의지하라고 해요.

 근데 아카가미가 더 연상이라고 하니 착한 어른이니 의지하라고 말 바꾸네요ㅋㅋ

 

 그리고 츠쿠요도 와서는 미인계 써서 쫒아내려고 했던 거 사과해요.

 

 근데 자기 키스 처음이었으니 책임지라며 500만엔 빚 아카가미에게 씌우네요ㅋㅋ 

 

 그 뒤 다같이 돌아오자 미아는 반응 안좋아요.

 

 그리고 쿠라게는 반겨주는데, 이유가 예전의 유즈키 좀 바보였지만 그때 이후로 완벽해지고 츠쿠요도 어른 됐다고 하네요.

 근데 아카가미 오고는 둘 다 예전의 모습 돌아와서 좋다고 해요.

 

 그래서 답례해준다며 아카가미 놀리네요ㅋㅋ

 

 그렇게 세자매에게는 인정받았지만 미아는 여전히 아카가미 마음에 안들어하는 걸로 2화 끝나요.

 

 

 이번 화는 츠쿠요 편이었는데, 귀여웠네요.

 게다가 불가항력이었지만 키스도 제일 먼저 해버렸구요ㅋㅋ

 그리고 유즈키 1화에서 쌀바구니 든 것도 그렇고 힘 센 것 같아요.

 마지막보니 다음 화엔 미아가 메인 같은데, 미아에게도 허가받고 절에서 사는 방향으로 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