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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버지를 죽이고 조국을 등졌던 로즈 왕녀는 어머니인 레이나 왕비를 지키기 위해 도엠 공작의 밑에 들어가게 된다. 전쟁의 기운이 짙게 감도는 예술의 나라 『오리아나 왕국』에서는 로즈와 도엠이 결혼한다는 소문이 도는데….

 

 이번 권은 오리아나 왕국편와 일본편으로 구상되어있어요.

 먼저 오리아나 왕국편에서는 로즈가 559번, 664번, 665번과 같이 임무맡네요.

 559번 빅토리아는 로즈와 마찬가지로 섀도우에게 직접 마력 받았는데, 일곱 그림자를 제외하면 둘이 유이하다고 해요.

 그래서 빅토리아는 로즈의 실력 확인하려고 하네요.

 근데 로즈는 작전 도중 엄마를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도엠에게 붙잡혀요!

 그리고 남은 세명은 빅토리아가 분전하지만 숫자가 너무 많아서 밀리는데, 그때 섀도우가 나타나 도와주네요.

 

 

 

 그 뒤 시드는 로즈와 만나기 위해 엡실론의 제자로서 오리아나 왕궁에 들어가요.

 거기서 굉장한 월광 선보여서 도엠에게 인정도 받고, 마가렛에게 자기네 전속 되라고 권유도 받네요.

 그리고 시드는 로즈와 접촉하는데, 서로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요ㅋㅋ

 그래도 평소처럼 오해와 실력으로 로즈의 고민도 해결하고, 도엠의 계획도 막네요.

 

 

 

 근데 교단의 라운즈인 모드레드가 나오면서 소동일어나요.

 소동 자체는 쉽게해결하지만... 섀도우는 게이트 궁금해서 들어가보고, 거기에 베타도 따라가네요.

 그리고 둘은 게이트를 통해 일본에 오는데... 지구는 갑자기 생긴 마력과 마물로 인해 거의 멸망한 상황이에요!

 (모드레드가 말했던 마력있는 세계와의 충돌이 지구에도 일어났나보네요)

 시드는 거기서도 정체 숨기는데, 고등학생 시절 동급생이었던 아카네와 재회해요!

 그리고 아카네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네요.

 

 

 

 4권 진짜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번에도 재밌었어요.

 시드를 자기 가문에 데려가려는 마가렛 웃겼고, 일본에 와서 키보드 배틀하는 베타도 웃겼네요ㅋㅋ

 그리고 새로 등장한 빅토리아, 실력자인데다 섀도우 따르는 모습이 평범하지 않아서 앞으로도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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