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드 월드 3권 下 리뷰

 

책소개

아키라가 발견한 요노즈카역 유적 안에서 나타난 초대형 몬스터들── 과합성 스네이크, 탱크란튤라, 다연장포 마이마이, 빅워커는 그 강대함으로 인해 헌터 오피스에서 현상금이 걸린다.
상식을 초월하는 몬스터를 토벌하기 위해서 집결하는 헌터들. 그중에는 아키라와 카츠야도 있었다!
서적판 오리지널 전개로 선사하는 대규모 몬스터 연속 토벌전! 새 번외편「 운의 문제」도 수록!!

 

 이번 권은 억대급 현상수배급 몬스터를 사냥하는 이야기에요.

 총 4마리가 등장하는데, 아키라는 그 중 3마리와 전투하게 되네요.

 

 

 

 첫번째와 두번째는 시카라베에게 의뢰받아 같이 움직여요.

 근데 시카라베는 도란캄 신인들 중 반카츠야 파벌인 토가미 띄어주기 위해서 아키라와 헌터오피스 통하지 않고 계약 맺네요.

 덕분에 엄청 활약했지만 랭크 오르진않아요.

 세번째는 엘레나와 사라의 의뢰인데, 이번엔 카츠야 띄어주기 위해 팀이라 둘과 함께 카츠야팀 보조하는 일맡네요.

 결국 카즈야랑 같이 제일 활약하지만요ㅋㅋ

 (결국 이번 권 싸움 전부 다 도란캄 내 파벌싸움과 관련되어 있네요)

 

 

 

 이번 권에서 아키라 꽤 활약했지만 명성은 못얻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시카라베 패거리나 토가미등이 아키라 강한 거 알게된건 좋았지만요.

 그리고 카츠야 정신간섭 능력 더 세졌는데, 나중에 그것때문에 트러블 생길 것 같네요.

 거기다 유물 강탈사건때 나왔던 케인이 네르고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해 도란캄 들어갔는데, 이것도 뭔가 사건 생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