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12화 리뷰

 이번 화부터 새학기네요. 토오루나 다른 애들 2학년으로 올라갔어요.

 유키 입학식 운영위원하는데, 벌써부터 1학년들에게 인기네요ㅋㅋ.

 소마네 사람 2명이 1학년으로 입학 한 거 알고 쿄우에게 데려오라고 하는데... 사키 위압감 굉장하네요.

 쿄우 거절하다가 토오루가 같이 인사하러 가자고 설득하니까 따라가요.

 쿄우 1학년 학생 불러서 하루랑 모미지 불러달라고 하는데,

 그사이 토오루 헌팅 당할 뻔하네요.

 쿄우 그거보고 바로 토오루에게 다가가서 헌팅 하려는 애들 쫒아내요ㅋㅋ.

 그 뒤 모미지랑 하루 만나는데, 모미지는 여자교복 입고, 하루는 불량한 차림이네요. 그 모습보고 설교하는 쿄우.

 그때 학생회장 등장해요. 겉보기와 달리 개성 강한데 규율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요.

 근데 블랙하루 나오니까 전혀 상대가 안되네요ㅋㅋ.

 일단 물러나는데... 나중에 또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토오루랑 아키토의 만남 성사되네요. 토오루에게 말하는 거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아키토가 교육이야기 하니까 유키 엄청 무서워해요.

 다행히 토오루가 사이 끼어들어서 아키토 떠나네요. 아키토가 사라져도 두려워하는 유키에게 오늘 입학식이라 일찍 끝나니까 다같이 놀자고 제안해요.

 그래서 다같이 배드민턴하네요.

 유키 배드민턴하면서 토오루를 보고 마음 따뜻해져요.

 아키토 만나 안좋아졌던 유키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근데 배드민턴 치고 쿄우도 힘들어하는데 사키 혼자 땀 한 방울 안흘리는 거 굉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