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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이 『모험자』라는 이름을 증명할 순간이다!
로키 파밀리아── 망집의 인공던전 크노소스를 공략한다!!
로키 파밀리아와【검희】아이즈 발렌슈타인의 신성담!!

“베지 못했어…… 몬스터를.”
벨과의 싸움을 거쳐 실의에 빠진 아이즈는 고민하고 있었다. 자신이 싸울 의미, 깨져버린 맹세, 괴물의 눈물. 모든 것을 자각한 채로 소녀는 다시 한번 소년을 만나러 간다.
“작전 개시는── 열흘 후.”
그리고 시곗바늘은 나아간다.
다가오는 크노소스 공략 작전. 서로 경계하던 신들은 손을 잡고, 모험자들은 뜻을 하나로 모았으며, 이단의 괴물들 또한 그 운명의 날에 모였다. 이에 맞서는 이블스, 그리고── 에뉘오. 오라리오의 운명을 건 싸움이 지금 막을 열었다!
이것은 또 다른 권속의 이야기,
──【소드 오라토리아】──.

 

 이번 권은 저번에 얻은 열쇠를 이용한 크로소스 공략전이에요.

 로키 파밀리아 뿐만 아니라 헤르메스랑 디오니소스 파밀리아도 전원 참가하고, 제노스 일행에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의 아미드 외 2명 참가에다가 가네샤 파밀리아가 경계 서주는 총력전이네요. 

 류도 헤르메스 쪽으로 참가한 것 같은데 중간에 사라진 거 보니까 본편 13권 문제로 그쪽에 갔나보네요.



 아이즈도 미궁 공략전에 강해지기 위해 오탈을 찾아가 대련하네요. 

 처음에는 프레이야 파밀리아 애들에게 적대적 대응 받지만 프레이야가 아이즈에게 빚 하나 두는 걸로 허락해줘서 수련 성사돼요.

 수련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그냥 싸움이지만요. 그래도 스테이더스도 총 250이상 올라가고, 오탈에게서 아이즈는 몬스터와 싸우는데 특화되어있다며 괴인을 몬스터라고 생각하고 싸우라는 조언도 받아요.

 근데 정작 공략전에서는 괴인과 제대로 싸우지 못했지만요.



 그리고 미궁 공략 시작하는데, 미리 준비해둬서 순조롭게 진행되네요.

 아미드는 단순히 힐러로서 대단하다는 것만 나왔는데 처음으로 전투 묘사 나왔네요. 

 근데 힐 능력이 거의 치트급이네요. 

 상처 회복 뿐 아니라 상태이상이나 저주도 해제 가능한데다가 지속성이라 아미드가 마법 쓰고 있는 동안은 무한 힐 가능한 치트급 힐이에요.



 바르카가 딕스가 남긴 최후의 수단인 미궁 일부를 무너뜨려 역전 꾀하려고 하지만 아스피가 이끈 별동대에 의해 저지당해요.

 바르카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기에게 보옥 사용해 커스 스킬쓰는 몬스터 되지만 아미드의 힐에 의해 결국 사망하네요. 태어났을 때부터 저주받아서 저주 풀자 사망하는게 좀 불쌍했어요.



 크로소스 매핑하고, 바르카까지 처리해 거의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던전에 이변 발생하네요. 그리고....


 로키 마지막에 소마랑 접촉하면서 범인 눈치챈 것처럼 끝나네요. 작가분 말하는 거 보면 다음 권에서 사건 마무리 될 것 같아요.

 지금 후보라고 할 만한 애들이 남아있지 않은데.. 누가 에뉘오 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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