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번 권의 메인 이벤트는 텐짱vs긴코의 타이틀전이네요.
처음은 동화 같은 이야기 안좋아한다는 텐짱의 독백으로 시작돼요.
텐짱이 쿠구이 마치에게 도전자 결정 승부에서 이기고 긴코와의 여왕전 타이틀 매치 정해지고 아이는 관전기자 맡게 되네요.
한편 긴코는 새로 연구실로 쓸 방 구해서 야이치에게 열쇠 주는데, 야이치 눈치없게 여왕전 끝날 때까지 안만나겠다고 하네요.
야이치의 눈치없음과 오기씨의 회장님과 결혼식장 돌아가니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1,2,3차전 엄청 빨리 잡혀요.
게다가 4,5차전은 미정으로 긴코가 3:0으로 압승할거라고 예상하네요.
그리고 1차전 시작되는데... 텐짱 평소보다 큰 장기판과 평소에 안입는 기모노 때문에 떨어뜨린 장기말 사용하는 실수 저질러서 반칙패해요.
1차전의 패배로 몰린 텐짱에게 야이치는 전 여왕인 '가시나무 공주' 소개해줘요.
아이도 가시나무 공주가 프로기사랑 결혼했다니까 엄청 관심가지네요.
가시나무 공주는 긴코에게 진 뒤 긴코 흉내내다 위험한 상황까지 갔지만 지금의 남편 도움으로 다시 재개하고 오히려 과거보다 강해졌어요.
가시나무 공주는 사랑의 힘으로 강해졌다고 하지만 텐짱은 그런거 취급하며 무시하네요. 하지만 아이는 자기 이야기 하며 긍정해요.
근데 가시나무 공주의 딸 사쿠라 등장하는데 야이치 오빠라고 잘따르네요. 샤르도 그렇고 야이치 어린 여자애들에게 인기네요.
로리콘 의혹은 더 강해지겠지만요ㅋㅋ
2차전도 진 상황에서 텐짱 몰리는데, 그때 야이치가 부모님의 무덤에서 텐짱의 대전 기록 이야기하는 모습 보게돼요.
야이치 처음 텐짱의 스승 되고부터 계속 그렇게 보고해왔던 거네요.
그 모습을 보고 텐짱 감동받아요.
거기에 야이치는 옥장과의 승부에서 텐짱의 아버지가 사용했던 전술 어렌인지해 사용하는 거 보여줌으로서 텐짱에게 전해줘요.
이번 권에서 보여준 텐짱의 성장 모습 감동적이에요. 야이치도 스승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줬고요.
저번 권보고 쿠구이 마치랑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텐짱의 할아버지도 허락했으니 둘이 이어져도 좋을 것 같아요.
긴코는 점점 위태로워지네요... 나중에 어떻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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