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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는 카즈야가 마미 처음 만났을 때 회상으로 시작돼요.

 카즈야는 마미 처음 보자마자 운명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미에게 고백했고, 마미가 받아줘 둘은 사귀게 되었어요.


 카즈야는 마미랑 사귀면서 좋아하는 기분 더 커졌네요.


 그 뒤 회상 끝나고 마미가 카즈야에게 키스한 걸로 돌아와요.


 마미는 실수라며 지금껀 잊어달라고 하고 애들 있는 곳으로 돌아가네요.


 근데 카즈야는 마미랑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기분에 빠져 우쭐대네요.


 그래서 옆에 치즈루가 감기 기운있는 것도 눈치 못채요.


 그러던 중 카즈야 할머니에게서 전화오는데, 다음 주면 퇴원하게 되어서 이제 치즈루 보고 싶을 때 보러 갈 수 있다며 기뻐하네요.


 카즈야는 할머니에게 거짓말 하고 있는 거 떠올려 우울해지네요.


 그래서 다른 애들에게 질문 공세받느라 곤란한 치즈루에 대해서도 눈치못채요.

 (자기가 억지로 데려와놓고는 방치하네요)


 그런 치즈루를 오히려 카즈야의 소꿉친구인 키베가 도와줘요.


 근데 카즈야는 마미랑 다시 할 생각에 애들 앞에서 치즈루랑 곧 헤어질 거라고 말하네요!

 (그럴거면 데려오지를 말았어야죠...)


 그런 카즈야에게 갑자기 키베가 주먹 날려요!!


 키베는 치즈루가 있는데도 계속 마미에게 헤벌쭉하니까 차인 거라며, 눈앞에 여자도 소중하게 해주지 못하는 쓰레기 같은 녀석한테 지킬 수 있는 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마미에게도 찬 상대에게 괜히 착각할 태도 보이지 말아달라고 해요.


 그렇게 자리 깨지는데, 치즈루는 키베나 다른 애들 렌탈 여친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그런거라며 카즈야 위로해주네요.


 카즈야는 다음 주에 할머니 퇴원하니까 다음 주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렌탈 여친관계 끝내자고 해요.

 치즈루네 할머니도 다음 주에 퇴원한다고 해서 마침 좋을 때라고 하네요.


 카즈야는 자기 같은 쓰레기의 여친이라서 싫지 않았냐고 물어보는데, 치즈루는 이게 자신의 일이라며 즐거웠다고 해요.


 그 뒤 치즈루는 화장실에 두고 온 짐 가지러 가는데, 키베가 갑자기 나타나네요.


 그리고는 한 말 있다고 불러요.

 카즈야도 둘의 모습보고 몰래 지켜보네요.


 키베는 진짜로 헤어지기는 건 지 물어본 뒤, 카즈야 쓰레기 같은 점 욕하는데 치즈루 부정못해요ㅋㅋ


 근데 키베는 초등학생 때 자신이 실수로 카즈야의 나팔꽃 화분 쓰러뜨려 다른 씨앗 넣었었지만 카즈야가 제대로 키워서 금상 받았던 이야기하며 바보처럼 포기하지 않고 꿈을 꿀 수 있는게 카즈야의 장점이라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술자리에서 카즈야 감싸주는 치즈루 보고 드디어 카즈야의 좋은 점 알아주는 사람 나타났다고 생각했다며 카즈야에게 좀 더 기회달라고 부탁해요.


 그러면서 치즈루에게 카즈야와 가라고 2장의 페리 승선권 선물하네요.


 치즈루는 키베의 성의 생각해서 페리 탄 뒤에 제대로 대화하고 헤어졌다고 하기로 해요.


 근데 치즈루 감기 악화돼서 구경은 못하고 쉬네요.


 그리고 카즈야는 페리에서 내리면 마미에게 다시 고백하기로 결심해요.


 그때 마미에게서 전화가 와 호텔 풀장에서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네요!

 카즈야는 반드시 간다고 하는데...


 상태 안좋던 치즈루 바다에 빠져요!


 그리고 치즈루 바다에 빠진 거 안 카즈야가 전화 내팽겨지고 치즈루 구하러 바다에 뛰어드는 걸로 4화 끝나네요.



 카즈야는 이번 화에도 여전히 안좋았지만 친구인 키베는 멋졌어요.

 마지막에 카즈야가 치즈루 구하러 뛰어들었는데 그걸 계기로 좋아하게 된다거나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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