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4화(루벨리아,비건) 리뷰

 4화는 저번 화에 이어 루벨리아 선배의 정조의 위기부터 시작돼요.

 근데 다행히도 피터 시간맞춰서 왔네요!

 피터는 루벨리아 선배 구해낸 뒤, 순식간에 몬스터 쓰러뜨려요!!

 리사와 미미는 그 모습보고 역시 피터 최강의 전사라며 반드시 아기 가지겠다는 다짐하네요ㅋㅋ

 한편 피터와 루벨리아 선배는 서로 응시하며 좋은 분위기 만들어요.

 근데 피터 어제 비건에게서 받은 저주때문에 하루종일 발기가 풀리지 않아요ㅋㅋ

 덕분에 계속 숙이고 있었다고 하네요ㅋㅋ

 피터는 온천에 들어가 저주에 대해 생각하는데, 그때 저주 건 본인은 비건이 등장해요.

 그리고는 저주 계속되면 음경 세포 훼손 돼서 평생 서지 않는다고 하네요!

 피터는 제발 저주 풀어달라고 비는데....

 푸는 방법은 저주 건 상대와 관계해 아기씨 내는 것뿐이라고 해요.

 피터는 루벨리아 선배 좋아하기에 무리라고 하는데, 마침 옆탕에 루벨리아 선배 있네요.

 게다가 선배는 왠일인지 여기 탕 아기 만드는데 효과있다며 자기 있는 곳으로 오라고 권유해요!

 피터는 사귀고서 처음으로 보는 루벨리아 선배의 권유에 놀라네요.

 하지만 저주때문에 눈물흘리며 제안 거절해요...

 (근데 루벨리아는 여기 온천 물로 기도하면 황새가 아기 데려다줄거라고 생각했네요ㅋㅋ)

 그리고 피터는 저주 풀기 위해 비건에게 자기랑 해달라고 부탁해요.

 그 뒤 피터는 평소처럼 또 현자타임 들어가네요.

 루벨리아와 진전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어요ㅋㅋ

 다음 화에는 오프닝에 나왔던 애들 중 마지막 히로인 등장하네요.

 이번엔 어떻게 피터 구워삼을 지 궁금해요.